마땅
주후2025년1월25일 토요일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딤후2:24)소시는 친구와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소시가 "물속에 있는 고기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라고 말하자 친구가 대꾸했다. "너는 물고기도 아니면서 물고기들이 물속에서 기분이 좋은지 어떻게 알아?" 그러자 소시가 " 너는 나도 아니면서 물고기들이 물속에서 기분이 좋다는 사실을 내가 왜 모른다고 생각하지?"다른 사람의 경험을 의심하거나 그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서로 다투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어느 저녁, 농부 둘이 통나무 위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농부가 "나는 저 위에 있는 하늘만큼 넓은 초원을 갖고 싶어"라고 하자, 옆에 있던 농부가 "나는 저 별들만큼 많은 양 떼를 갖고 싶어"하고 맞장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