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12 4

형체

주후 2025년 1월 12일 주일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7)어떤 임금이 하나님을 열심히 찾아 헤맸으나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어느 날 밤, 임금은 누군가 신발을 신고 궁전 지붕 위를 걸어 다니는 소리를 들었다. 누군지 알아보려고 지붕에 올라간 임금은 자신과 영적인 관심사가 같은 친한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물었다."자네 지붕 위에서 뭐 하는가?""낙타를 찾고 있습니다.""궁전 지붕에서 낙타를 찾고 있다니,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왕좌에 앉아 하나님을 찾는 어리석음에 비하겠습니까?" 임금의 조롱에 그 친구가 대답했다.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임무를 맡겨 주신다. 왕이든, 돈 많은 사업가든, 중년 주부이든, 천한 노동자이든, 우리는 기뻐하고 사랑하며 겸손히 임무에 충실..

담기 2025.01.12

미가7장

미가 7장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6. 아들이 아버지를 ..

성경타자 2025.01.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