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주후2025년2월27일 목요일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마13:30)미국의 한 정원사가 하루는 농림부 장관에게 편지를 썼다. "나는 민들레를 없애는 좋다는 방법은 다 써봤고, 당신들이 펴내는 간행물에 나오는 대로로 다 해봤소. 그런데 그것들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소." 농림부에서 그 문제에 관한 답장을 보내왔다. "정말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도 여전히 민들레가 자라고 있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딱 한 가지밖에 남지 않은것 같군요.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거짓 친구나 적이나 라이벌이나 반대자들이나 골칫거리들을 다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주는 짐을 홀가분하게 벗어 던지는 방법이 있다.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조금씩 증오를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