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5년 2월 18일 화요일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마26:22) 2월18일라시아 바르나위에 있는 침례교회가 외국으로 몰래 내 보낸 어떤 편지를 보면, 비밀경찰이 어떻게 6년 전에 폴루쉬나라는 여성을 이용하여 침례교회에 침투했는지 알 수 있다. 폴루쉬나는 교사로 위장했다. 그녀는 울며 기도하며 자신이 회개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곧 영웅이 되었다. 그녀는 신앙을 단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을 잃었고, 이후에 취직한 공장들에서도 끊임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신앙을 간증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고당하곤 했다. 공산당원이던 남편은 그녀를 학대하고 아들을 빼앗아 갔으며, 그녀가 해외에서 방송되는 설교를 듣는다고 라디오까지 부숴버렸다.그 교회의 모든 교인은 고통당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