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주후2025년1월21일 화요일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딤전]6:20종교 개혁 이후에 교회가 입은 큰 손실 중 하나는 옛 성도의 아름다움 가르침과 본보기를 점점 잊어버렸다는 점이다. 옛 성도는 겸손했다.요한 크리소스톰은 사람들이 제2차 에큐메니컬 공회에서 자신의 콘스탄티노플 주교 자리를 놓고 논쟁을 벌이자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요나보다 나을 것이 없소. 이 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나를 바다에 던져버리는 수밖에 없을 것이오." 그는 주교 자리에서 영원히 물러났고, 성도들에게 디모데전서 6장 20절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겼다.그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지만 진리만큼은 한 치도 양보하려 하지 않았다. 그가 남긴 교훈은 이렇다. "사람들이 조화롭게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