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2년5월22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2. 5.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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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24p1-mPlDo&t=871s 

찬송/18~41장
묵상기도/요4:24
찬송/5장
성시교독/교독문19시편32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521장
기도/표세종안수집사
성경봉독/이사야48:17
찬송/520장
영상/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설교/행할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

길을 잃는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인생의 길도 우리가 길을 잘못 들어서면 비극을 당하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길, 올바른 해결의 길을 찾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올바른 길을 찾아 나설 수 있을까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올바른 길을 찾아 복된 삶을 살고,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화-안경과 모자
차를 몰고 여행 하던 노부부가 국도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왔습니다.
한참을 가는데 할머니가 무릎을 탁! 치면서 소리쳤습니다.
“아이고~ 내 정신 좀 봐. 내가 식당에 안경을 두고 나왔어. 다시 돌아갑시다.”
할아버지는 차를 돌려 식당으로 가는 동안 계속 할머니를 혼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어! 기름 값이 얼마나 비싼데.”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해야 되는 거야!”
“안 쓰고도 잘 보이면 안경을 왜 써?”
식당이 가까워지자 할아버지의 투덜거림이 갑자기 멈추더니 조용해졌습니다.
할머니가 생각 했습니다.
“아직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멈출 때가 안 되었는데......”
식당 앞에 도착해서 할머니가 내리려고 하자
할아버지가 작게 속삭이듯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할멈~ 이왕이면 내 모자도 같이 가져와요!”
내가 화를 내는 것은 너만 잘 못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나도 잘 못 했습니다.
나는 절대 잘 못 한 것 없다는 생각은 실수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실수 하지 않고, 한 번도 잘못 한 일 없는 사람은 교만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나처럼 살지 못하는 사람을 향해 분노를 발하게 됩니다.
남의 실수는 곳 나의 실수를 경고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과 잘못은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교훈입니다.
남의 잘못을 통해 내가 잘못 하지 않고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수는 혼내고 다툴 문제가 아니라 이해하고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입니다.
너의 실수를 통해 나는 수용하고 위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남의 실수를 혼내고 불평하고 끝내면 너와 나 모두에게 독이 되지만
실수를 함께 풀어 가면 더 돈독한 우정의 연결고리가 됩니다./출처-쓸만한 설교유머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길을 저버리고, 자기 길을 찾아 나섰다가 자신도 망하고, 인류에게도 저주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를 하고 불순종하다가,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한 후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순종의 길, 생명의 길을 따르지 않고, 원망의 길, 불순종의 길을 따름으로써 멸망하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길이신 예수님을 통해 거듭난 우리는 믿음의 길, 순종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4, 5)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모태에서 생기기 전에 알고 선지자로 세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이레’가 되십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따라서 삶의 모든 길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예비하신 것을 찾는 것이 우리 인생의 의무입니다.
결코 우리 스스로 길을 만드는 것이 의무가 아닙니다.
스스로 길을 만들어 그 길로 가겠다고 하는 인생만큼 어리석고 가련한 인생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길을 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굳게 믿고 있으면 일생에 어떤 문제가 생겨도 방황하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예비하신 길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요,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듯 그렇게 은총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예화-웃음은 마음의 문 여는 지름길
“웃음으로 네 입에,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욥 8:21)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만 주신 특별 보너스를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특히 웃음 보너스에 대해서는 감사 감사 또 감사해야 할 일이다. 지나가던 바퀴벌레가 발걸음을 멈추고 ‘씨익’ 웃는다고 생각해보자. 집안을 어지러뜨린 개를 야단치는데 도망가지 않고 웃음으로 버티며 서있어 봐라. 얼마나 소름이 끼칠까.
웃음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웃어서 예쁘고,웃어서 건강해지고,웃어서 분위기 좋아지고,웃어서 복받고….
이제 우리 크리스천들도 이 ‘웃음’을 전도의 도구로 활용할 때인 것 같다. 말씀 안에서의 웃음 한번은 때로는 긴 설교나 간증의 힘을 뛰어넘을때가 많다.
특히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할 때 유머 한 마디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것도 지혜 중에 지혜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면서 날이면 날마다 장황한 ‘설교’를 펼치는 장로님 댁에서 새어나오는 소리다.
장로님:알겠지? 다시 한번 얘기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성경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야. 그래서 하는 얘긴데…
아들딸:맞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은 ‘진리’가 아니고 ‘질릴’겁니다.
장로님: %$#@?!?!
맞는 얘기다. 진리의 말씀을 ‘질리’게 전하는 것도 업무(전도)방해죄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에덴 동산의 위치를 한반도로 정했다면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는 원죄를 짓지 않았을것이라고 이야기하면 비신자들은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비신자:무슨 얘기?
전도인:한국 사람들은 그 뱀의 유혹에 넘어가기 전에 우선 그 뱀을 잡아먹었을 게 아닌가? 정력에 좋다니까….
비신자:킥킥킥,맞아!
일단 웃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놓으면 전도 작업은 일사천리가 아니겠는가?
크리스천 유머 연구소장(humorschool@paran.com)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표세철목사
봉헌/다같이
찬송/524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4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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