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
주후2025년6월26일 목요일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아이에게 1 달러를 줘서 가게 심부름을 보냈는데, 가게 주인이 2달러를 요구하는 바람에 물건을 제대로 사오지 못했다면 심부름을 못했다고 꾸짖을 수 없는 노릇이다. 초등학교 학생이 어렵고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다고 기대하는 선생님은 없다.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각자 알아서 자신의 영혼를 구원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없다. 우리 자신을 구원하지 못했다고,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지닌 예수님께 나오지 않은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온 세상을 다 구원 하실 수 있다면, 나 하나쯤은 당연히 구하실 수 있지 않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