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주후 2025년 4월 19일 토요일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종교 개혁 당시, 토마스 뮌쩌는 루터를 가리켜, 성경의 죽은 문자에 푹 빠진 율법학자라고 몰아세웠다. 그는 루터를 '성경에 미친 사람'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성경을 십만 번 씹어 삼켰다고 해도 아무 소용 없다"라고 뮌쩌의 신앙은 살아계신 성령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집중되어 있었다. 루터는 뮌쩌가 틀림없이 성령을 받았다고 해도, 성경을 증거로 뒷받침할 수 없는 한, 그의 얘기에 귀 기울이지 않겠다고 반박했다.그 점에서는 루터가 옳았다. 성 제롬은 그보다 훨씬 전에 기록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성경에 굳게 밑바탕을 둔 사람은 교회의 보루이다."성령께 인도를 받아야 하느냐 성경의 인도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