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주후2025년4월4일 금요일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눅16:10)십일조를 내는 것으로 하나님께 금전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다. 박해를 당하다 투옥된 기독교인들도 매주 받는 빵 한 조각과 더러운 감자 껍질이 섞인 멀건 수프에서 십일조를 했다. 그들은 10주 간격으로, 자신들의 빵을 병들거나 자신들보다 더 약한 죄수들에게 주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가진 것 100%를 다 바쳐야 인간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많은 기독교인이 3주나 5주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빵을 주었다. 어떤 이들은 배급받은 빵을 늘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자신은 더러운 수프로 만족하기도 했다.단순히 10%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돈이 주님 소유이다. 일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