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025년4월16일 수요일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4)눈먼 사람 여섯 명이 모여 코끼리가 무엇인지 논의했다. 한 사람은 코끼리 배를 만져보고는 코끼리는 벽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은 귀를 만져보고 코끼리는 부채일 것이라고 단정했다. 세 번째 사람은 다리를 만져보고 코끼리는 기둥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네 번째 사람은 코끼리 꼬리를 만져보고 코끼리란 뱀 같은 동물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는 부분밖에 알지 못한다(고전13:12).주님께 고침을 받은 소경들에 관한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어떤 모임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눈먼 자들을 고치시는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직접 겪어 봤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