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후2025년3월11일 화요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7:1) 3월11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마16:19)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용서를 선포하여 이 천국을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라도 열어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다. "내가...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8)
예수님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아무에게도 주지 읺으셨다. 혼자만 갖고 계셨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가운데 어떤 이들이 어리석게도 자신들을 지옥불에 던졌을 것이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장난감을 주지, 다칠 수 있는 칼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지옥의 열쇠를 주지 않으셨다.
루터는 철학적 적수였던 에라스무스에 관하여 말했다. "그는 빛도 십자가도 하나님도 없이 죽어 갔다." 즉, 분명히 지옥에 갔을 거라는 얘기다. 에라스무스의 마지막 말은 이런 것이었다. "사랑하는 하나님."
예수님은 당신에게 열쇠를 하나만 주셨다. 다른 사람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주어라. 아무도 정죄하지 말라.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악담하지 말라./저 높은 곳을 향하여-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