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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4

음식

주후2025년5월17일 토요일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살후]3:8 사도 바울이 서신에서 말하고자 한 중심 대상은 주님 한 분이었다. 태양을 수천 개 합친 것 같은 광채를 발하는 얼굴과 순결한 두 눈을 가지신 그 분, 흰 바위처럼 깨끗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이었다.이처럼 그리스도가 사도 바울의 가장 중심된 주제이지만,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주제는 아니었다. 때로 바울은 자신과 동료들에 관해서 글을 쓰기도 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구절이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우리가 가장 열중해야 할 분은 광대한 바다처럼 가슴이 넓은 예수님, 무한하게 아름다운 보화를 지닌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알면 큰 기쁨이 넘쳐 다른 모든 생각은 저절로 사라진다.그렇지만 양 떼를 ..

담기 2025.05.17

요한복음20장

요한복음 20장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

성경타자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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