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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4

만세

주후2025년3월9일 주일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눅1:48)숄렘 아스크라는 유명한 유대인 소설가는 기독교인이 된 후에 이런 글을 썼다. "마리아, 당신의 발 소리는 내 심장 박동 소리만큼 소중하고, 당신 앞에서 내가 숨 쉬는 그 공기는 내 존재를 순결하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마리아 당신은 거룩하며, 가까이 오는 모든 자에게 경건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볼 때마다 우리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아들의 몸을 지켜보며 서 있는 그 어머니 모습도 본다. 예수님이 어렸을 때, 마리아는 예수님 몸을 손수 보살펴주셨다.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입 맞추며 얼마나 기뻤을까? 그런데 이제 마리아는 군인들 채찍에 난 붉은 상처 자국을 바라보며 서 있다. 경외심에 사로잡혀 ..

담기 2025.03.09

마태복음27장

마태복음 27장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

성경타자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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