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림
주후2025년3월2일 주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때문이요(사53:5)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고통을 당했다. 우리도 죄를 지은 이웃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결혼도 안 한 처녀가 임신했다. 처녀는 아버지가 그 사실을 눈치채고 자기 애인을 해칠까 봐 거짓말을 했다. "이렇게 만든 사람은 목사님이예요." 처녀의 아버지는 목사에 대한 원한을 조금씩 키워 갔다. 아버지는 주일 아침 예배 때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교회를 찾아갔다. 그리고 온 회중이 모인 가운데 아기를 목사의 팔에 내던지며 외쳤다. "가져가시오. 당신이 내 딸과 간통한 결과요!" 입에 담지 못할 소리와 저주를 함께 퍼부으며 그 아버지는 교회를 떠났다. 놀란 회중은 목사가 해명하기를 기다렸으나 목사는 아기를 쓰다듬으면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