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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오예1 2025. 2.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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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5년2월20일 목요일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요20:11) 2월20일

어떤 여자가 눈물범벅이 되어 경찰서를 찾아왔다
"제 남편을 찾아주세요. 그 사람이 없으면 저는 살 수 없어요. 그 사람은 실종되었어요."
"부인, 진정하시고 저희에게 몇 가지 알려 주십시오. 언제 당신 남편이 사라졌습니까?"
"일주일 전에요."
"왜 오늘에서야 알리시는 겁니까?"
"오늘이 남편 월급날이거든요."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에 부닥쳤기 때문에 예수님을 찾는다.
당신이 예수님 시대에 살았다면, 십자가에 달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말한 구세주를 사랑했겠는가? 이미 시체가 되어,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구세주에게 값진 향료와 사랑을 쏟아 부었겠는가? 막달라 마리아는 그렇게 했다.
그녀는 예수님 무덤 근처에 앉아 그분을 사랑하며 슬피 울었다. 예수님은 금요일 저녁에 장사되었지만 주일 아침에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의 영은 무덤가에 앉아 우는 마리아를 보았으며, 그녀의 눈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하나님과 당신의 이웃에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심 없는 사랑을 보여주라./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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