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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오예1 2025. 1.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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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무신론자 구두 제조공 한 사람이 하늘과 땅은 저절로 생겼다고 아들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의 아들이 "그럼 하늘과 땅 전체를 갖는 것이 구두 한 켤레 갖기보다 쉽겠네요. 누구든지 열심히 일해야 가질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하늘과 땅이 진화의 결과라면, 왜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 서적들이 저절로 생기게 자연에 맡겨 두지 않을까? 왜 그들은 그렇게 열심ㄴ히 책을 찍어낼까? 책을 찍어내는 무신론자들의 행위는 결국, 지능을 가진 존재가 모든 일을 의도적으로 계획해 서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창조주를 인식하고 사모하라. 쓸데없는 탁상공론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은 루터는 대답했다. "그분은 숲에 앉아 회초리를 만들고 계셨지. 그것으로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자들을 매질하려고 말이야."
이런 재치있는 대답보다 더 나은 대답이 있다. 하나님이 천지창조 이전에 무엇을 하였는지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다. 천지를 창조 하시기 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셨다(요17:24)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일평생 항상 해야 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영원의 시간을 예수님을 사랑하며 보낸신다. 하나님은 그 밖에 다른 일도 하셨다. 천지를 지으시기 전에 하나님은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고, 나그네를 재워주고, 헐벗은 이에게 옷을 입혀주고, 병든 이와 감옥에 갇힌 이를 찾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나라를 준비하셨다. 하나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믿고 이러한 일들에 힘써라. 예수님이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신"(행10:38)것처럼.
/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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