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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오예1 2024. 7. 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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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4년 7월 30일 화요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워싱턴과 나폴레옹을 비교해보자.
워싱턴은 겸손했고, 조국의 자유를 갈망했으며, 결국 그것을 성취했다. 그는 거기에서 만족했다. 사람들이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을 때 그는 거절했다. 그렇게 그는 자유로운 새 나라를 건설했다.
나폴레옹은 이름을 떨치고 싶어 했기 때문에 공화국의 장군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후에 집정관이 되었으나 끊임없이 권력을 탐한 그는 집정관 우두머리가 되었고, 결국 황제 자리에 올랐다. 그는 다른 왕들을 모두 폐위하고 인척들을 그 자리에 앉혔다. 그는 이집트와 모스크바에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것은 그 나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건이었다. 마침내 그는 추방당해 포로로 죽어갔다. 오늘날 그의 제국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당신은 몇 가지 일에 열중하고 있는가? 많은 일을 동시에 벌여놓고 신경 쓰다가 모두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기 이름을 떨치기만 원하면, 자기만 아는 건방진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마련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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