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2년3월13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2. 3.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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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WciGHxux2k 

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3장
성시교독/교독문13시편23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283장
기도/지석임사모
성경봉독/잠언3:5

찬송/284장

영상/헌금은 왜 하는가?
설교/여호와를 신뢰/표세철목사

예화-과거를 떠날 줄 아는 지혜
과거를 떠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과거를 떠나라는 말은 모든 과거를 잊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과거를 온전히 잊을 만큼 전능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 과거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어리석음이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거듭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도 실패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의 실패로부터 배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변화시킬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과거에 시도해본 일 가운데 잘 되지 않은 일은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죽은 말 위에서는 빨리 내려오는 것이 지혜입니다. 죽은 말을 타고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이 타본 말 가운데 죽은 말이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그 죽은 말에서 내려오십시오. 과거는 죽은 말과 같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는 죽은 말과 같습니다. 죽은 말에는 머무를수록 손해입니다. 과거에 시도해본 일 가운데 잘 되었던 일에 집중하십시오. 잘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장점을 강화하십시오. 잘할 수 있는 일을 새롭게 시도하십시오. 창조적으로 시도하십시오. 더욱 탁월하게 시도하십시오. 내일을 맞이하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보십시오. 과거를 잠시 돌아보며 과거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배우십시오. 그 배움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과거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로부터 배우고 과거의 성공으로부터 배우십시오. 그렇다고 과거의 성공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과거의 성공에 오래 안주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그 사람은 머지않아 실패의 쓴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승리에 집착하거나 몰입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과거의 승리에 집착하는 사람은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배움이 멈출 때 성장도 멈춥니다.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더 이상의 승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집착하여 사는 사람은 항구에 매여 있는 배와 같은 사람입니다. 배가 존재하는 이유는 항구에 매여 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망망대해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과거로부터 배우되 과거로부터 과감하게 떠나십시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계획을 세우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함께 내일을 시작하십시오.
성경은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증거합니다.
코로 호흡하는 인생은 의지할 만한 하등의 가치가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단 일 분도 자기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보다는 사람들을 더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는 애굽과 바벨론의 군대를 더 의지하였고,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기보다는 자기들의 지식과 계획을 더 신뢰하였습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당장에 눈에 띄는 인간의 외적 조건들에 더 가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굳이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하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하나님 대신 사람에게 소망을 두는 행위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예화-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장애를 극복한 루즈벨트
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극도로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 힘도 없는 호흡 곤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여 드디어 열 한 살이 되던 날 아버지는 이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 주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란다. 네가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신뢰하고 믿는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와 함께 한다면, 오히려 너의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할 것이고 너는 진실로 역사에 신화 같은 기적을 남기는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단다.”
그 후 그는 23세가 되던 해에 뉴욕 주를 대표하는 의회의 의원이 되었고, 28세에는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뉴욕 주지사가 되고, 부통령을 거쳐 미국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미국의 신화를 재건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1906년에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였던 이 사람은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입니다. http://cafe.daum.net/yacop

1. 주의 계획을 모름
잠언 기자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고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자기 지식을 의지하지 말라 권면할까요?
그것은 인간이 자기 지식으로는 결단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악 가운데 태어난 인생은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하고 부패합니다.
따라서 인간의 두뇌로써는 결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 지식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하늘 지식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하늘 지식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할 수 있고, 동시에 이 거룩하신 뜻을 수행할 수 있는 지혜도 얻게 됩니다.
하늘 지혜를 사모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예화-하나님의 점수, 학생의 점수
어느 신학교에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교수가 아무리 공부하라고 타일러도 그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 11:10)'는 말씀을 외우며 기도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시험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제의 답을 전혀 알 수 없었던 그는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라는 단 한 문장만 써놓고 유유히 교실을 빠져 나갔습니다. 담당 교수는 채점란에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니 100점, 학생은 다 모르니 0점.'

2. 교만해짐
인간의 지식은 참으로 유한합니다. 그런데 이 유한한 지식을 마치 절대적인 지식인양, 또 영원불변하는 지식인양 생각하고 의지합니다. 이 얼마나 거만하고 어리석은 일입니까?
회개하기 전, 한때 사도 바울도 그러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이스라엘의 최고 랍비인 가말리엘의 수석 문하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 율법에 정통하였고, 그것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철저하게 박해하였습니다. 훗날 바울은 이런 자신의 교만함을 회개하면서 구원에 이르는 ‘십자가의 도’ 이외에는 이제 어떤 지식도 말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세상 지식은 거만하게 하지만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식은 겸손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사모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 권세, 인간의 외적 조건, 사람의 지식을 신뢰하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절대 권세만을 굳게 붙잡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봉헌/다같이
찬송/285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양/3045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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