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2년2월6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2. 2.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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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p3z-HgXz_E 

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2장
성시교독/교독문9시편15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336장
기도/표사라집사
성경봉독/야고보서1:12
찬송/337장

영상/믿음의 선배-루비 켄드릭
설교/맡기라/표세철목사

예화-복음성가 가수 빌 혼의 간증
미국의 복음성가 가수 피터 빌 혼씨의 간증을 읽은 일이 있다. 아이오아주 포트메디슨 형무소에서 죄수들을 위하여 노래할 때 "날개가 상한 새는 다시 하늘로 날 수 없다"는 내용의 복음성가를 불렀다고 한다. 모임이 끝나자 죄수 한 사람이 빌 혼씨를 만나 "나처럼 날개가 상한 새는 영구히 희망이 없습니까?"하고 슬픈 얼굴로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몹시 가책을 느낀 이 가수는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복음성가 하나를 만들었는데 "예수에게 가면 무슨 죄도 용서받는다. 예수에게 맡기면 실패한 과거도 새롭게 된다. 주님의 사랑에 그대를 맡기라. 그대의 날개는 다시 새로와지고 높이 높이 푸른 하늘로 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간증은 뒷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그 후 20년이 지나 빌 혼씨가 Y.M.C.A.에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집회가 있었는데 한 육군 대령이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간증했다. "20년 전 나는 아주 죄악된 생활을 계속하던 불량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갖혀있던 형무소에서 여기에 게신 빌혼씨가 부르는 상처받은 날개도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와지고 다시 하늘로 날 수 있다는 성가를 듣고 용기를 얻어 주님께 나를 맡긴 결과 새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온맘닷컴
미국의 강철 왕 카네기는 약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찮은 약속이라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기 힘에 넘치는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약속과 신용을 중시한 카네기는 일평생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최선을 다해 지켰습니다.
이렇게 약속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서도 신실하고 훌륭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약속에 신중하였고, 또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애썼습니다.
사람도 이러한데 하물며 전지전능 하시고, 식언치 않으시며,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예화-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시는데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뜬 어느 전도왕 집사님의 얘기다. 천국 입구에 도착하고 보니 듣던 대로 출입구가 좁은 문이더란다. 한데 그 출입문 자체가 좁은 것이 아니라 조폭들이 그곳까지 진출해서 선민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조폭:(천국 출입구를 접수한 듯)어디 가는 거야?
집사: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왔는데요.
조폭:(신원 확인 후) 음, 세상에 있을 때 전도를 많이 해서 하늘에 보화도 많이 쌓아놨네.
집사:그럼 통과해도 됩니까?
조폭:한 가지 약속을 해야 돼! 하나님을 만나면 세상에서 전도를 많이 했다고 커다란 선물을 주실 거야. 그 선물을 절반 뚝 잘라 나한테 준다고 각서를 쓰면 통과할 수 있어!
집사:절반을? (어이 없지만) 예, 뭐 그렇게 하지요.
이렇게 해서 집사님은 무사히 좁은 문을 통과하게 되었단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쁨으로 정신없이 달려 가는데 아, 이건 또 웬 사건?
또 다른 좁은 문이 서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그 문 앞엔 더 험상궂게 생긴 조폭이 서 있고….
또 조폭:(똑같은 통관 절차 후) 하나님이 전도 많이 했다고 큰 선물을 주실 거야. 그 선물의 절반을 나한테 준다고 각서 쓰면 통과!
집사:또 절반? (너무 어이 없지만 천국 들어간다는 기쁨에) 예,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집사님은 하나님 앞으로 가게 되었단다.
하나님:전도왕 집사가 왔구나! 기특한지고. 그대에게 전도상을 주겠노라. 무엇이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
집사:(선물 받아봤자 반씩 반씩 나눠주면 남는 게 없잖은가!) 저 하나님, 선물로 곤장 1000대만 때려 주십시오.
하나님:*&^%$#@?!?!?!?!
후후 조폭들이 겨우 곤장 500대 맞고 정신을 차렸을까?
전영호 크리스천유머연구소장(humorschool@paran.com)
1. 땅에서 장수함
잠언 기자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땅에서 장수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친히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에 순종하면 생명이 길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에 순종하는 자는 장수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약속입니다.
실로 생명의 근원이시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시고, 또 생명을 거두어 가기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셨으니 이 약속은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는 신앙 안에서 믿음 생활 잘 하는 분들이 장수하며, 편안히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법도에 순종하며 삽시다.
이것이 이 땅에서 장수하고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예화-18년간 감옥살이 한 윔브란트 목사님
루마니아가 공산화 될 때 공산당은 교회를 부수고 수많은 교회지도자들을 죽이고 가두고 시베리아로 보내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그 때 잡혀 감옥에 간 웜브란트 목사는 18년간 감옥에서 틈만 나면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였습니다.
주어야 전도가 되는 데 줄 것이 없었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주는 음식의 십일조를 떼어 옆 죄수들에게 주고 목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 주는 물의 십일조를 떼어 옆 사람에게 주면서 전도하였습니다.
감옥 전체가 예수 믿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 때 웜브란트 목사님은 모든 것을 걱정 근심 불안 초조를 다 하나님께 맡기고 평화스럽게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서 놀라운 발견을 하였는데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366번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윤달까지 계산하셨구나!”
그래서 모든 것을 맡기고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살았습니다.
미국에 이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기독교인들이 소련에 협상하여 많은 돈을 주고 그를 거기서 구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염려를 다 맡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은 환경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2. 영생을 누림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육신의 장수를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영원히 사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자는 세상 어떤 사람들로부터 약속을 받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됩니다.
실로 사람이 이 땅에서 아무리 장수하고 복을 누려도 죽은 뒤에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것이 불신자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죽은 후에도 부활하여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주셨으니,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천하 세상에서 다른 어떤 수단으로도 결코 영생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 순간적으로 육신의 생명을 잠깐 연장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말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고, 성령을 약속하며, 천국을 약속한 분은, 한계가 있고 유한한 인간이 아니라, 능치 못함이 없으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에 이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바로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이 약속에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세상 마지막 날 이 약속이 완전하게 성취되는 그 순간까지 말입니다.

봉헌/다같이
찬송/338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4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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