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1년2월7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1. 2.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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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2장

성시교독/교독문54시편126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96장

기도/표사라집사

성경봉독/요한복음6:22~25

찬송/494장

영상/이프패밀리3번

설교/영생하도록 있는 양식/표세철목사

지구촌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극심한 굶주림을 겪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눈과 배가 튀어나온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전 세계 사람들이 돕고 나면 옆 나라에 기근이 있다. 아프리가에서 괜찮다 싶으면 북 유럽에 전쟁이 나고 굶는 아이들이 생겨난다. 조금 지나면 중동에 전쟁 후유증으로 굶는 아이들이 있다. 지금은 한반도 북쪽에 굶주린 아이들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 동족들이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값만 있으면 당장 죽을 아이를 살릴 수 있단다. 국제 기아대책기구 등 민간단체들이 기근구제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문명이 발달하고, 생명과학이니 유전공학이니 농업이 발달하면 굶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점점 더 많아진다니 참말로 이 세상은 요지경이다. 이런 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한다. 굶주리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혼의 양식이 없어서 굶주리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과 기갈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다(암8:11).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우리 예수님이 움직이셔야 한다. 예수님은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 모두를 주셨다. 예수님이 오셔서 스스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 되셨다.

  1. 예수님이 음식의 기적을 베푸셨다.

예수님이 디베랴 바닷가에서 사람들을 만나셨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은 이 사람들을 먹이셨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다. 게다가 남은 조각이 열 두 광주리나 되었다. 이 표적을 보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최고의 칭찬을 돌린다.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요6:14). 이제 예수님께 사람들이 더 몰려든다. 먼젓번에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께 왔는데, 이번에는 표적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찾아왔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잠시 보이지 않는다고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찾으러 다녔다. 결국 가버나움에서 만날 수 있었다. 예수님이 베푸신 음식의 기적은 사물의 양을 초월하신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사물의 양에 의해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 그저 눈으로 본 사건에만 관심이 있다. 사람들은 그 사건에 의해 혜택을 받은 것만 기억하고 그 혜택을 또 받고 싶은 따름이다.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고백하는 것도 무엇인가 얻었기 때문에 나온 고백이다. 사람들의 눈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 곧 육적인 것들을 먼저 본다. 속에 감추어져 있으나 우리를 기쁘게 하고 시원하게 하는 영적인 것들을 보려 들지 않는다. 예수님을 마음을 보고 이해하려 하라. 이것이 예수님을 진짜 아는 것이다.

예화-말씀을 나누어 주는 가게

어떤 목회자가 목회에 관한 좋은 충고를 얻고자 선배 목회자를 방문하였다.

선배 목회자는 그를 응접실로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후 "목사님께서 오늘을 위하여 삶의 양식으로 정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후배 목회자가 약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자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떡집에 손님이 왔을 때 '떡이 오늘은 없습니다'하거나 생선집에 손님이 왔을 때 '오늘은 생선이 없습니다.'라고 하면 그 가게는 신용을 잃고 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주는 가게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하루라도 없으면 우리는 폐업을 할 수밖에 없지요.“

  1. 인자가 영생의 양식을 주리라.

예수님이 모인 사람들에게 가르치신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27절). 사람들은 양식에 관심이 많다. 양식을 위해 노심초사한다. 양식이 없으면 죽으니 양식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아주는 사람도 있으니(사55:2), 양식에 관심이 많은 것이야 그나마 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양식만을 위해 살라고 하지 않으신다. 인생의 목적이 양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양식을 알고 계셨다. 이 양식을 먹어야 사람이 산다. 그 양식은 하늘의 양식 곧 하나님이 주신 양식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마4:4). 예수님은 신명기 8:3절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것은 곧 영생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누가 전하셨는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셨다(요17:14). 그리고 사람들의 영생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예수님이 스스로 생명의 양식이 되셨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살리시려고 자신을 내어 주셨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으며, 말씀을 듣고 영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예화-[전영호의 크리스천유머] 새내기 목사님 파이팅!

새내기 목사님들의 마음고생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짜리 신자’(20·30·40년 짜리)님들이 주시는 ‘박박박’(핍박 구박 압박)을 버텨내려면 그저 주님께 기도로 매달릴 수밖에 더 있겠는가 말이다. 어느 교회에 젊디젊은 새내기 목사님이 부임을 했는데 요 짜리님들께서 어찌나 드세게 박박박거리는지 원. 아무튼 드디어 첫 설교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글쎄 전하는 말씀마다 어찌 불같은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지 회중 모두 은혜의 바다로 빠지더란 말씀. 한데 은혜 받는 순간마다 “아멘” 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요 짜리님들 입에선 “아멘” 대신 “아쭈∼”가 연발되더란다. 아쭈? 정말 아쭈네. 마침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성도님이 있어서 문병 차 심방을 가게 되었고 내친 김에 병실 환자들에게 설교를 하시게 되었단다.

목사:제 설교 어땠습니까? 은혜스러웠습니까?

짜리:(기다렸다는듯) 아뇨! 한 마디로 죽 쒔습니다. 죽!

목사:(아주 만족한 웃음) 후후후후…

짜리:죽 쒔다는데 웃음이 나오십니까?

목사:여긴 병원 아닙니까? 환자들한텐 밥보다 죽이 훨씬 좋은 양식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짜리:?!*&^%$#@?!?!

후후. 요 짜리님께서 졸지에 한 방 먹은 거지 뭐. 그러니 그의 ‘박박박’은 계속 될테고 말이다.

목사:교회에 아직 에어컨이 없더군요.

짜리:그러잖아도 에어컨을 설치해서 설교시간만이라도 작동을 시킬까 했는데 말이죠….

목사:그런데요?

짜리:성도들 잠잘 때 에어컨을 틀면 건강을 해칠까 해서 걱정입니다.

에그! 전영호를 비롯한 짜리님들이여, 회개합시다!

  1. 아버지가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셨다.

예수님이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도 한 번 더 보기를 원한다. 예수님이 행하는 표적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과거에 자기 조상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일의 표적을 들먹이며 말이다. 표적을 보고 미덥지 않아 한 번 더 보기를 원하니 그야말로 지독한 의심이다. 악한 세대는 언제나 표적을 원한다(마12:39). 그러나 더 큰 표적이 있다. 악한 사람도 의심할 수 없는 표적이다. 하나님이 이 표적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람에게 표적으로 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표적이다. 요나의 표적과도 같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왔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다. 독생자 예수님이 곧 생명의 떡이셨다. 모세 시대의 만나는 그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은 영원할 것이다. 생명의 떡은 그 기원이 하늘로부터이다. 하나님이 생명의 떡을 세상에 주셨다. 예수님이 영생의 떡이다. 광야의 만나는 하루가 지나면 썩었다. 썩은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그러나 예수님은 썩지 않는 떡이다. 그 떡을 먹는 사람은 탈이 나지 않는다.

예화-벽에쓰인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오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내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 만체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 우루과이의 작은 성당의 벽에 써 있는 기도문입니다 -

  1. 결코 주리지 않는 떡을 주셨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신기하게 들었다. 그들은 생명의 떡을 먹고 싶어 한다. "주여 항상 이 떡을 우리에게 주소서"(34절). 예수님이 어떻게 대답하셨을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겠고"(35절). 이 떡은 육신의 배고픔을 추월하는 떡이다. 이 떡은 영혼의 배고픔을 추월하는 떡이다. 이 떡은 영혼의 배고픔을 채우는 떡이다. 이 떡을 먹는 사람마다 배부를 것이다. 이 떡은 떼고 또 떼어도 결코 작아지지 않는 떡이다. 나누고 또 나누어도 줄어들지 않는 떡이다. 이미 사람들은 예수님이 베푸시는 표적으로 이런 경험을 하였다. 과거에 엘리야 시절 사렙다 여인의 집에 이런 기적이 있었다. 가루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않았고, 기름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다(왕상17:16). 그 덕분에 삼 년 반 동안의 흉년을 거뜬히 넘길 수 있었다. 엘리사 시절에도 제자의 집에 이런 기적이 있었다. 기름병에서 기름이 계속 나왔다. 빚을 갚고 식구들 생활까지도 해결되었다(왕하4:7). 예수님이 나누시는 생명의 떡은 우리의 영적 배고픔을 해결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만족을 제공하신다. 그것도 당신의 몸을 내어놓아 우리에게 영적 만족을 주신다. 한 사람이 아니라 온 인류 전체를 배부르게 하신다. 예수님께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배부르다. 심령 속에 들려지는 말씀으로 인하여 배부름을 경험한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누린다. 예수님을 만나면 배부르게 먹고 느끼는 포만감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다.

봉헌/다같이

찬송/542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양/3045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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