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1장
성시교독/교독문53시편121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292장
기도/지석임사모
성경봉독/디모데후서1:7~14
찬송/304장
영상/이프패밀리1번
설교/우리에게 주신 것/표세철목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손꼽아 세어보라면 가능할까? 불평과 원망이 있거든 잠시 숨을 고르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들은 새어 보라. 셀 수 없이 많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내 생명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 가족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비록 속을 썩여도 미운 정이 드는 가족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사이가 나쁠지라도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하는 이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인줄 모르고 살뿐이지 사실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태양이 선물이요, 누릴 수 있는 자연만물이 선물이다. 나의 환경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환경이 조금 나빠도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게 있는 것들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들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들은 기록해도 다 할 수 없고, 세어도 다 셀 수 없다. 찬송가 304장에 있는 대로 하늘이 두루마리가 되고, 바다가 먹물이 되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내게 오는 것들을 은혜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들을 다 기억도 못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은혜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새롭다. 신비하기 짝이 없다.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들을 새겨 보자.
1.마음속에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생활 속에 스며 있다. 우리의 직장생활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우리의 가정생활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교회 생활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혹은 동의하든지, 거부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은혜는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는 머문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왔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확실히 은혜를 주셨다는 증거이다. 혹 평안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있다.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내 안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때부터 평안해진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다스려주신다. 이것은 은혜이다.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부정적인 것을 제거하시고, 긍정적인 것을 넣어주셨다. 마음이 타 들어가게 하는 가시나무를 뿌리 뽑으시고 생명나무가 자라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품을 수 있는 신앙적이요, 긍정적인 마음까지도 은혜로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1:7).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장소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을 알고 깨닫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런 마음의 작용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화-반대자까지 감싸는 ''은혜''
19세기 영국의 회중교회 목사 조제프 파커가 어느날 기독교 반대자들과 길거리에 논쟁하게 됐다.
그 반대자 중 한 사람이 외쳤다.
"성경에 나오는 독실한 신앙인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갈 때 그리스도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이오."
그 순간 파커의 뇌리를 스치는 대답이 있었다.
그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였다.
"하나님께서는 스데반에게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온맘닷컴
- 예수 안에서 주신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환경을 통해 주어질 수 있다. 우리가 만나는 이웃을 통해 주어질 수도 있다.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통해서 주어질 수도 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를 통해서, 구역이나 소그룹 모임, 기관별 모임이나 성경공부를 통해서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기도회나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모임이 은혜의 절대적 수단은 아니다. 은혜의 절대적인 수단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모임 속에 예수님이 계실 때 은혜가 임한다. 예수님이 배제된 모임이라면 그것은 단순한 친교회에 불과하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신 모임이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표지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만나라고 그 모임에 불러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더러 예수님 안에서 은혜를 베푸셨다. 이 은혜는 영원 전부터 예비 된 은혜이다. 우리가 은혜 받은 것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은혜를 주시려고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믿음 때문에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부끄럽지 않다. 고난 중에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 우리를 돌보시며 은혜를 베푸신다. 지금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감소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증가될 것이다.
예화-낮아짐과 은혜
70년대의 한 인기 가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대마초 사건에 걸려 감옥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3개월 가량 징역을 살았는데 거기서 어느 사형수로부터 전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형수의 진지한 전도에 감동을 받아 그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 사형수가 “당신은 곧 나가게 되겠지요.
나가면 내가 세상에서 예수님 위해 못다한 몫까지 합해서 해주시오”라고 하더랍니다.
그 가수는 대마초 사건으로해서 감방에 들어와 있을 때만 해도 자기가 아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형수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얼마나 추악한 죄인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는 자리에 이르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를 모든 악과 고통에서 건져내었습니다. 대마초에서 해방을 받았던 것입니다.
출감한 후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왜 사형수가 판사보다 구원받기 쉬운지 압니까.사형수는 자기에게 대해 절망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왜 감방 밖에 있을때 보다 안에 들어가서 예수 믿기가 쉬운지 압니까.
감방 안에 들어가면 자기에게 절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하시는 그분의 말씀 앞에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는 진지한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손을 붙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이 절망에 서 건질 수 있는 구원자이십니다.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 -옥한흠 목사
- 생명의 은혜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 중에 가장 큰 은혜가 있다.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은혜가 있다. 그 은혜는 생명을 얻은 은혜이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 목숨이 구원을 받은 은혜이다. 천하보다 귀한 내게 생명의 소식이 주어진 것이 은혜이다. 주님의 은혜를 받기 이전에는 세상의 쓰레기에 불과하고 지옥에 떨어질 처지에 있었던 내가 주님의 은혜를 받고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 생명나무가 자라는 천국에서 거닐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썩어질 것에 연연하며 살아가지만, 내게는 썩지 아니하는 생명의 은혜가 주어졌다. 그것도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셨다. 내게 생명의 소식이 들려졌다. 믿는 나에게 생명이 적용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다.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막1:1).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셨다. 하나님의 사람을 옥죄는 사망의 권세를 없애셨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예수님이 스스로를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생명이 적용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은혜는 예수님의 복음이 내게 적용되어 내가 생명을 얻었다는 것이다.
예화-은혜의 통로
나이아가라 폭포는 1분에 약 50만톤의 물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1948년 3월 29일 이 폭포가 갑자기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모두 지구의 종말이 왔다고 했습니다.
멈춘 이유를 조사해보니, 강추위로 인해 상류에 있는 이리호에 빙판이 만들어지고 큰 얼음 덩어리가 떠내려 오다 나이아가라 강줄기의 입구를 잠시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통로가 막히면 기쁨대신 짜증이 사랑대신 불평이 내면에 자리잡게 되며 즐거움으로 사명으로 살던 인생이 율법적이며 외식적인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무엇이 은혜의 통로를 막고 있나 주변을 살펴보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성령으로 사용되는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생명을 얻은 것만으로 멈추지 않는다. 우리에게 계속되는 은혜가 더 있다. 생명과 관련된 일을 하게 하는 사명이 주어졌다. 생명을 얻은 사람이 생명의 일을 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생명을 얻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의 사역자로 세우셨다. 바울은 자기 스스로를 일을 맡은 일꾼이라는 표현한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11절). 바울은 이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떳떳하고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 누구 앞에서라도 당당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 일을 맡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 일에 대하여 책임을 지시며, 도와주심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맡기셨으니 그 일을 계속하게 하시고 완성시키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바울은 지금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 의해 자신이 생명의 일꾼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바울의 보람이다. 바울은 자기만 이 사역을 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모든 생명의 사역을 맡았다. 바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도 생명의 사역을 맡았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것을 지키라고 권면한다. 그것을 지키는 것도 성령에 의해 가능하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로 가능하다. 지금 복음의 사역자, 생명의 사역자로 쓰임 받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봉헌/다같이
찬송/305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3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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