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1년1월3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1. 1.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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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550~554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엡1:10~12

찬송/1장

성시교독/교독문93새해1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550장

기도/표사라집사

성경봉독/창세기17:1~8

찬송/551장

설교/아브라함의 언약/표세철목사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식언(食言)이라는 말이 있다. 한번 입 밖에 낸 말을 도로 입 속에 넣는다는 뜻을 가진 말이다. 앞서 한 말이나 약속과 다르게 말하는 것 즉 거짓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하(夏) 나라의 걸왕(傑王)이 포악무도한 성격을 가졌다. 이 때 은(殷) 나라의 탕왕(湯王)이 군대를 일이키고 백성들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그대들은 나를 도와 하늘의 벌을 이루자. 공을 세운 자에게는 큰 상을 내릴 것이니 이 말을 의심하지 말라. 나는 내가 한 말을 다시 삼키지 않는다." 여기서 "말을 다시 삼키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렇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한다. 한번 말한 것도 상황에 따라 바꿔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다. 한번 말한 것은 분명히 지키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민23:19). 이 말은 이방 선지자 발람이 한 말이다. 하나님의 선지자도 아니고 불의의 삯을 사랑한 선지자도 이같이 말한다. 거짓 선지자도 어쩌다 옳은 말을 하는 적이 있는가 보다. 그러나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고 언제나 참을 말하는 분이 계시다. 그분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아브라함 후손에게 영원토록 지속되는 언약이다. 결코 변하지 않는 복된 언약이다.

 

예화-일본인 기독교인 스기하라 치우네라는 사람

일본의 전통적인 사무라이 가문에서 태어나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가진 그는 나중에 외국대사가 되어서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1930년 그는 러시아 근처 리투아니아의 총영사로 임명되었습니다.

1940년 7월에 그는 인생의 큰 반전을 받았습니다.

영사관 앞뜰에는 폴란드에서 나치 게슈타포의 체포를 면하기 위해서 도망치는 유대인을 체포를 면하기 위해서 도망치는 유대인들 2-3백 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두려움에 가득 차있었던 그들은 모두 일본 비자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일본 비자만 받으면 도망칠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키하라 총영사가 그들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인가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즉시 동경에 전문을 보내서 발급 허가를 요청했지만 세 번씩이나 중앙정부는 이것을 거절했습니다.

당시에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와 삼국 동맹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이 싫어하는 일이기에 스기하라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더 귀하지 아니한가?” 하면서 안타가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를 구하면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날 아침 펼쳐진 말씀은 사도행전 5:29절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스기하라는 “내가 국가의 명을 어겨 처벌을 받는 한이 있어도 내 직권으로 그들에게 비자를 내주리라”라고 결심하고 스기하라는 그가 비겁하지 않고 주께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다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비자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그와 그 아내 그의 아들 그리고 그의 몇 동료들은 중앙정부 관리들이 출동해서 그들을 해직하고 끌어내기까지 약 28일간 무려 6천명의 비자를 발급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는 일본으로 소환되었고, 외교관 지위를 박탈당하고 감옥에 갇혀서 수감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히자 그의 가족들도 같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후일 이스라엘 국가가 예루살렘 근교에 유대인 학살 기념관 야드 발셈을 건립 하였을 때 이스라엘의 은인으로 그와 그

가족이 초청받아서 오게 됩니다. 그때 기자들이 비자를 발급해줄 당시의 상황을 물었습니다. “당신은 비자를 발급해 준 후에 많은 고난을 당했는데 후회가 없었느냐?”라고 질문하니 그때 몸이 불편한 스기하라 대신에 가족 을 대표해서 스기하라의 아들이 “당시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께 성령으로 감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그 감동에 기꺼이 순종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아버지의 고난에 동참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꺼이 하나님께 순종했을 따름입니다. 이일에 대해서 아버지는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은 우리보다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구원의 복음이 일본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그 빚 갚은 것뿐입니다. 당신들을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우리의 남은 날들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모두가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전 세계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고백을 접한 후에 스기하라에게 후원금을 보내 주었는데 그 후원금이 200억 원이나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했더니 재물의 복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다이나믹크리스챤 김은혜목사

 

  1. 전능한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의 속성을 말씀하셨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드러내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은 언약을 맺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서 언약하신다. 하나님은 언약이다. 비록 사람이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기억하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책망이 깊어지면 형벌이 된다. 하나님으로 부터 벌을 받는다는 것은 곧 멸망을 어긴 것에 대하여 회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사람의 간구에 하나님이 돌이키신다. 책망과 형벌을 거두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다.

 

2.사람과 맺으신 언약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사이에 언약을 세우셨다. 본문에는 "나와 너" 라는 말이 네 번 등장한다. 하나님의 눈에 든 사람 아브라함이 언약의 대상이 되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이 구십 구세 때에 일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나이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찾아 오셔서 언약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세상 가치로 보면 나이가 많아 힘이 떨어졌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별로 없다. 지금 아브라함에게는 대를 물려줄 아들도 없다. 아들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애굽 여인 하갈에게서 나온 이스마엘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아들이 아니다. 그러니 아들에게 희망을 둘 수도 없다. 희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희망이 되어 주신다. 세상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브라함이 언약의 대상이 되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임한 놀라운 은혜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기억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미래를 향한 약속을 주셨으니 이것이야말로 놀라운 은혜가 아닌가? 오늘 믿음을 가진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언약하신 백성들이다. 영적으로 보아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을 받은 백성들아. 놀랍지 아니한가? 믿어야 한다. 내가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믿으면 놀라운 복이 내게 임한다, 아브라함처럼 엎드려 언약을 믿어라.

 

  1. 번성과 높임의 언약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가? 그것은 복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향해 복을 선포하시는 언약이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복과 은혜의 경험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단순히 번성하라는 언약이 아니다. "심히"라는 말이 있다. 엄청 나게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아브라함에게 가족이 많아질 터인데 그 숫자가 엄청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질 것이라 말씀하셨다(창15:16). 이 말씀을 들은 당시는 롯이 아브라함을 떠남으로 아브라함이 심란할 때였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위로하시고, 복된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 말씀하셨다(창15:4). 이 때는 아브라함이 아들이 없다고 자포자기의 심정을 가질 때였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위로하시며 말씀하셨다. 두 경우 모두 언약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오늘 본문은 언약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나님이 단순히 말씀하신 것만 해도 복인데, 언약하신다면 이것이야말로 놀라운 복이다. 하나님이 새 이름을 주셨다.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로 삼으셨다. 열왕이 아브라함을 통해 나올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높이시는 언약이다.

 

4.영원한 언약이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 개인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 아브라함의 후손에게까지 적용된다. 본문에 후손이라는 말이 두 번 등장한다. 아브라함 때문에 후손들까지 복을 받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기억하신 하나님 후손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 후손들에게도 복을 주실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후손들에게도 계속 말씀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다. 그리고 후손들의 하나님으로 계신다.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셨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셨다. 가나안을 이스라엘 백성이 되리라"(렘311). 에스겔 선지자가 언약을 기억하는 말씀을 들었다."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겔 37:27).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영원한 언약으로 삼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영원한 언약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들이 곧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는 영원한 언약을 받은 백성들이다.

봉헌/다같이

찬송/552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3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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