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97~129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눅3:4~6
찬송/116장
성시교독/교독문118구주강림4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117장
기도/조선미집사
성경봉독/누가복음1:46-55
찬송/118장
영상/기다림
설교/아멘 신앙/표세철목사
남의 허황된 말을 듣고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을 가리켜 귀가 얇다고 한다. 반면에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사람을 쇠심줄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이상한 경험을 하고 그것이 자기 인생의 중요한 지침이라고 말하면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나무란다. 한편 인생을 전환할만한 결정적인 경험을 하였음에도 무덤덤한 사람을 향해 모자란 사람이라고 취급한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어느 한쪽을 고집하다 보면 사람들로부터 핀잔을 듣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그러나 세상 이치와 다른 하늘의 이치가 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지 오직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다. 온갖 비난을 감수하며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믿음이다. 주님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을 했을 때 감격하는 사람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믿는 세상에서 남들은 믿으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다. 세상의 상식과 달라도 믿는다. 주님의 말씀이 능력임을 믿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는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그런 사람이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대답하였다(눅1:38). 아멘이라고 답한 것이다. 마리아는 주의 말씀에 대한 능력을 확신하였다.
예화-"믿음의 눈"
미국의 존 맥스웰 목사가 오하이오에서 목회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냥꾼으로 유명한 교우와 함께 100리쯤 쭉 뻗은 고속도로를 갈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 교우의 특별한 면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기 다람쥐가 있네요.” 그러나 그에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저기를 보십시오. 오리가 두 마리나 있습니다.” 맥스웰 목사는 여전히 보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사슴을 보십시오.” “토끼가 지나갔습니다.”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사냥꾼 교우는 십여 마리의 짐승을 봤습니다. 그러나 같은 길을 같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사냥꾼은 쉽게 보는 것을 맥스웰 목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가 본 것은 오직 고속도로뿐이었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 ‘믿음의 눈’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이 본 것을 열 사람의 정탐꾼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은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 나로 찬양하게 한다.
마리아가 주의 천사와 잉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엘리사벳을 만난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나이 많은 친척이다. 그녀는 지금까지 아이를 가지지 못했으나, 지금 임신 중이다. 두 여인이 같은 처지이다. 아이를 가지고 있다. 친척에 같은 환경이니 서로 할 말도 많을 터이다. 그런데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젊은 마리아를 축복하는 것이 아닌가? 엘리사벳이 축복하는 소리나 내용이 예사롭지 않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는 소리이고, 낳을 아이에 대한 말이 천사로부터 들었던 내용과 일치한다. 마리아가 축복의 말을 듣고 잠잠할 수 없다. 입을 열어 찬양한다. 축복하는 엘리사벳에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람에게 축복의 말이 들린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시켜 축복의 말을 하게 하신다. 축복의 말을 들으면 그 다음에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찬양이 나온다. 마리아가 찬양한다. 영혼으로 찬양한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기쁨이 있다. 비천하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자기 몸을 사용하심에 대하여 감사한다.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었으니 영원토록 복된 존재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 복되다고 말할 것이다. 주의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면 영원히 복된 존재가 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를 인정할 것이다.
예화-불이야~ 아멘.주여~
아득한 어린 시절 뾰족 종탑과 마루바닥을 갖고 있는 목조 예배당, 그리고 톱밥 난로를 때던 시절
마루바닥이 오래 되어 가끔씩 깨어지면서 돈을 달라고 돈구멍을 이리저리 보이기도 했던 시절
추운 겨울에 열리던 신년 부흥회 끝 날이었는데 자못 열기 넘치는 부흥회였다 합니다.
통성기도가 무르익을 무렵
조금 있다가 마루 바닥에서 기도하는 열기로 바닥이 바다처럼 일렁거리고
그 바람에 톱밥을 담고 있던 연료통(?)이 넘어가 버렸다합니다.
"불이야!!" 가까이 있던 사찰 집사님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기도하는 성도들이 "주여~~!!"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이야!!" 집사님 중에 한 분이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기도하는 성도들이 "아멘 주여~~!!" 하고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니 진짜 불이야~~!!" 다급해진 집사님이 사람들을 일으키자
그때는 너무 늦어 성도들이 밖으로 나가야 할 정도로 불이 커졌다합니다.
물론 예배당은 다시 지어졌다합니다.
불하면 성령의 역사로 알았던 신앙의 한 모습을 알게 합니다.-http://cafe.daum.net/yacop
- 내게 큰일을 행하신다.
여인에게 자식을 낳는 것 이상 큰 일이 없다. 아들이 귀한 시대, 아들을 낳아야 대접받던 시대에는 아들을 낳는 것이 큰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아들을 낳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라가 아들을 낳지 못해 애를 태운 적이 있었다. 애굽 여인 하갈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었다. 이 바람에 아브라함 감정에 불화가 있었다. 한나가 아들을 못 낳는다고 무시당한 적이 있었다. 성전에서 한없이 눈물 흘리며 애통해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에게 아들을 주셨다. 사라는 약속의 자녀 이삭을 낳았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았다. 지금 마리아에게 아들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필요에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이 전능한 일을 행하신다.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신비한 일을 행하신다. 처녀의 몸에서 아기를 낳게 하신다. 그 일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이 거룩한 이름을 드러내신다. 아들이 탄생될 때, 사람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들릴 것이다. 구원의 소식, 생명의 소식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의 대상이 되었으니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니 우리인들 "아멘"으로 찬양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터인가?
예화-"뼈가 있는 신앙인"
누드촌이 있다는 외국의 이야기를 간혹 듣습니다. 흔하지는 않고 또 대부분 한시적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 목회자가 그 누드촌 회원들의 예배 초청을 받고 크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벌거벗고 있을 터인데 나는 어찌해야 되나?’ 결국 그 목회자는 자신도 누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벗었는데 목사인 자신만 옷을 입는 것은 어색할 뿐 아니라 예의에 어긋난다고 판단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누드촌의 교인들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누드촌이라고는 하지만 누드회원이 아닌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하는 데…또 우리가 옷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갈 때는 옷을 입지 않는가.’ 누드촌 회원들은 옷을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지어낸 이야기일까요?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는 모름지기 뼈가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신앙인은 하나님의 뜻, 그 말씀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 세상의 높낮음을 바꾸신다.
마리아가 내세울 것이 별로 없다. 굳이 내세우라면 뼈대 있는 집안이다. 그것도 지금은 아무 권세도 가지지 못한 집안이다. 몰락한 집안인 셈이다. 그러나 평범한 집안 처녀요, 내세울 것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리아를 선택하였다. 하나님이 집안을 보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셨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뽑으셨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사용하심으로 높여주셨다. 인생을 바꾸셨다. 하나님이 낮아 보이는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다. 반면에 이 땅에서 높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오히려 낮아졌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전능한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신다.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이 그들의 교만에 대한 대가를 받았다. 하나님이 그들을 흩으신 것이다. 흩어졌으니 힘이 없다. 함께 하려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부자라 할지라도 빈손으로 만드실 수 있다. 반면에 하나님은 낮은 사람을 높이신다. 배고파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먹이시며 배부르게 하신다. 하나님이 사람의 높낮음을 바꾸신다. 세상의 질서를 바꾸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높낮음을 바꾸셨다. 마리아는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바꾸심을 체험하였다. 이 땅에서 고통 받는가? 하늘의 상급이 약속 되었다. 그렇다면 "아멘"으로 하늘의 높음을 추구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 영원히 긍휼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일을 행하셨다. 그 일은 우리의 영생이다. 이는 하나님의 긍휼이다. 하나님은 내버려두면 죽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다.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구세주를 이 땅에 보내셨다.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생명의 일을 성취하셨다. 이 일은 옛적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된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하나님이 과거에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하셨다. 구원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다.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구원의 백성이요,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들이다. 사도 바울이 이 진리를 깨달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하나님은 잠시만을 위해 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코앞에 닥친 일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우리와는 전혀 다르시다. 하나님은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창세전부터 가지신 계획이었다. 하늘의 신비요, 섭리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고 거부하면 이 진리는 우리와 상관이 없다. 믿음은 이해의 차원을 넘어선다. "아멘"으로 응답하는 사람에게 믿음이 확인된다. 아멘의 대강절을 지내는 우리들이다. "아멘"으로 응답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일어난다.
봉헌/다같이
찬송/119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120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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