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찬양할찌어다

오예1 2020. 7. 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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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주후2020712(040711)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시편 150:1-6

제목-찬양할찌어다

유명한 부흥사들에게는 그들을 돕는 찬양사역자들이 있었다.

요한 웨슬레에게는 동생 챨스 웨슬레가 있었고, 무디에게는 생키가 있었다.

그러니까 부흥운동에는 찬양사역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우리는 찬양이 있는 곳에 부흥이 있고, 부흥이 있는 곳에 찬양이 동시에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안다.

그것은 찬양과 부흥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증거이다.

젊은이들 사이에 찬양이 활성화되고, 많은 젊은이들이 찬양사역자로 나서고 있다.

어찌 보면 젊은이들 안에 부흥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있다는 증거이다.

찬양과 부흥의 공존, 그리고 부흥에 관한 강렬한 열망이 오늘 이 시대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교회 역사를 보면 침체의 시기, 회개가 필요한 시기가 항상 있었다.

하나님이 회개시킴으로 인하여 침체를 극복하게 하셨다.

침체가 극복되면 부흥이 일어난다.

그 과정에 찬양이라는 방법이 있다.

찬양하며 마음에 뜨거움을 가지고, 죄를 회개하는 경우가 많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거기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선포되었다.

사역자들의 뜨거운 기도도 있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린다.

다윗 왕이 성전 제도를 정비하였다.

온 백성이 함께 하나님을 경외한다.

성전에 찬양사역자들을 두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셨다.

다윗 시대는 찬양과 부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대였다.

1. 찬양의 장소가 제한되지 않았다.

오늘의 본문은 시편의 마지막 부분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강한 권고가 등장한다.

여기 나오는 찬양은 시인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모두 경험한 이후에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이다. 다윗을 비롯한 시편 기자들은 수많은 고난을 겪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그들과 함께 하심을 피부로 체험하였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백성들을 가르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백성들에게 생명의 양식이었다.

하나님이 백성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이러한 영적 체험들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찬양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은혜를 받기 위해 찬양할 수 있으나, 은혜를 받아서 찬양할 수 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데 장소의 제한을 두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에도 장소의 제한이 없다.

물론 하나님의 집에서는 보다 깊은 은혜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집에서 더 뜨거운 찬양이 드려질 수 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 보다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이같이 말한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1). 성전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모든 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예화-김영길 박사의 예수님 영접

김영길(金永吉) 박사는 한동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창조과학회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미국 유학 중에 부인을 따라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가 누구신지, 그의 죽음이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교회를 나가도 전혀 감동이 없는 형식적인 출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 또한 죄인인 자신이 구원을 얻으려면 죄 없는 누군가가 대신 죽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이 죽을 수 없기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셨다는 사실, 그 아들 예수가 자신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의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모두 깨닫게 된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는 순간 그의 어두웠던 마음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주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이 시간 저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며 자신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는데 하늘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어제 본 그 하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웠으며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는 구원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분명히 가지게 되었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2.찬양할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는 반드시 찬양할 이유가 있다. 이유가 없는 찬양이 없다. 이유를 알고 찬양하면 보다 더 깊은 은혜를 체험할 것이다. 찬양의 이유 중 먼저는 하나님이 하신 일 때문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하나님이 어떤 일로서 능하신 일을 백성들에게 보여 주셨는가?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셨다.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들이셨다. 가나안에서 살아가도록 땅을 주셨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햇볕을 주셨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푸셨다. 이 은혜는 사람이 만들 수 없다. 사람이 노력하여 쟁취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하나님이 백성들을 위기 중에 구원하셨다. 구원도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심으로 능력을 보여 주셨다. 그 능력을 체험한 우리로서는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음으로 능력을 보여주신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과 상상을 뛰어넘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초월자이시며 지존자이시다. 우리와 다른 분이시다. 그 분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다. 하늘나라를 알게 하셨다. 하늘나라로 이끌어 들이겠으니 오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위대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다. 찬양하는 사람에게는 찬양할 이유가 있다. 이유를 알고 찬양하는 것이다.

3. 찬양의 방법에 제한이 없다.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찬양의 방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은 노래로 찬양을 한다. 아름다운 목소리,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찬양을 한다. 그들에게는 몸이 곧 악기인 셈이다. 어떤 이들은 관악기로 찬양을 한다. 우리나라는 관악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다. 밴드부나, 고적대 등 특별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관악기를 많이 사용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 보다는 이벤트에 동원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윗 시대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관악기가 사용되었다. 헤만의 아들들이나 나팔을 잡는 사람들이었다(대상 25:5). 오늘날에도 관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악기의 제한을 받을 수 없다. 현악기로 찬양할 수도 있다. 다윗 자신이 수금을 연주하는데 능숙하였다. 얼마나 능숙하였던지 그의 수금 연주는 치료효과도 있었다(삼상 16:23). 다윗시대에 여두둔의 아들들이 수금을 잡고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대상 25:3). 타악기로 찬양할 수 있다. 젊은이들 집회에서는 타악기가 매우 중요하다. 헤만의 아들들이 제금을 연주할 줄 알았다(대상 25:6). 많은 젊은이들이 드럼을 배우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았을 때 소고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홍해 바다를 건넌 후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치며 춤을 추며 찬양하였다. 소고와 춤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찬양방법이었다.

예화-흑인 가수 마리안 앤더슨

흑인 가수 마리안 앤더슨(1902-1973)은 백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여 영광을 한 몸에 받은 사람입니다.

23개국에서 명예학위를 받았고 아이젠하워, 케네디 대통령 취임시에 국가를 독창했고 58년에는 유엔 대표로 지명 받았으며 63년에는 존슨 대통령으로 부터 <대통령자유상패>를 받았습니다.

그가 40년간의 성악활동을 끝마칠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보잘것 없는 노예밖에 될 수 없는 인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심으로 유명해진 것이지 결코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명예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http://cafe.daum.net/yacop

4. 누구든지 찬양해야 한다.

찬양은 은사를 가진 몇몇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은사를 가진 사람은 더 좋은 찬양을 만들고 개발해야 한다. 찬양을 함께 하는 신앙인들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죽은 사람은 찬양하라고 하여도 할 수 없다.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찬양하는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이다. 동시에 영적으로도 살아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받은 영생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다. 영생을 얻은 기쁨이 찬양을 통해 드러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6:11). 찬양은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은 믿음의 결과를 이루어 나간다. 하나님이 믿음의 결과 곧 은혜와 복을 백성들에게 허락해 주신다. 그것이 곧 부흥이다. 즉 부흥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이 찬양은 꼭 음악이라는 장르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음악의 장르를 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찬양이다. 이 찬양이 음악으로 표현될 때 사람들이 감동된다. 사람의 재능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부흥의 원동력으로 사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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