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설교유머 17-12
* 혼 이불과 붕대
의료사역으로 선교지로 파송 된 선교사에게 붕대 필요 할 것 같아서
교회 행사 후 남을 혼 이불로 붕대를 만들어 보내기로 했습니다.
교인들이 모여 하루 종일 혼 이불을 5Cm로 잘라서
여러 박스에 가지런히 담아 선교지로 발송하였습니다.
한 달 후 선교사의 감사 편지가 도착 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불이 필요해서 기도 했더니
혼 이불을 만들기에 적당한 붕대가 도착 했다는 것입니다.
바느질이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멋진 이불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온 성도가 하루를 고생해서 자른 것을
선교사는 한 달 동안 다시 이어서 이불을 만든 것입니다.
성도들은 너무도 미안 했지만 그런 사실을 선교사에게 알릴 수 없었습니다.
알고 탄식하는 것보다는 모르고 감사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낳을 수 있습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힘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성경 지식도 잘 못 알면 불신자 보다 못한 이단이 됩니다.
실수인 것은 분명한데, 성도들의 정성은 진실이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알지 못해 과정이 힘들었지만 결과는 감사로 마쳤습니다.
성도의 삶과 일생의 섬김도 우여곡절이 있지만 결과는 감사로 마칠 것입니다.
* 흔한 게 부사장
부사장으로 승진한 남편이 제일 먼저 아내에게 전화해서 자랑했습니다.
아내는 뭐! 그딴 걸 가지고 전화까지 하냐고 시큰둥한 말로 한마디 던졌습니다.
“흔한 게 부사장이에요, 동네 마트에 가면 부사장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거긴 봉지만 담당하는 부사장도 있어요!“
아내의 말투에 화난 남편은 정말 그런지 동네 마트에 전화 걸어 보았습니다.
“00 마트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 혹시 봉지 담당 부사장님 계신가요?”
남편의 전화 내용을 들은 직원의 대답을 듣고 남편은 조용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네! 종이봉지 담당 부사장과 비닐봉지 담당 부사장, 식품 봉지 담당과
일반 봉지 담당 부사장이 있는데 어느 부사장을 찾으세요?”
말 한 마디에 별 것 아닌 것이 큰 기쁨이 되고,
큰 기쁨이 별 것 아닌 것이 됩니다.
아무리 오래 같이 살아도 남편은 아내에게 잘난 사람대접을 받고 싶어 합니다.
기쁨을 나누려는 남편의 마음을 아내가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내도 역시 남편에게 아름다운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을 텐데, 너무 익숙해 져서 무시하게 됩니다.
아무리 흔한 게 부사장이라도 남편만큼은
그들과 다른 부사장이라고 해 주는 것이 낫습니다.
* 가스배달.
연립주택 5층 옥상으로 가스 배달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주소지에 40 kg 가스통을 매고 입구에 서니
계단이 두 개입니다.
“같은 주소니까 같은 집이겠지?” 하고는
발길 닫는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힘들여 옥상에 올라서 교체할 가스통을 찾고 있는데
건너편 옥상에서 할머니 한 분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배달 사원은 “별 사람이 다 있네?” 하고는
호수가 적힌 가스통을 찾는데 보이질 않았습니다.
한참을 쳐다보던 할머니가 손을 흔들었습니다.
배달 기사가 “왜 그러세요?” 하고 물으니 할머니가 대답 했습니다.
할머니의 대답을 들은 배달기사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젊은이 그 가스통 이쪽에서 시킨 거야! 1층으로 가서 다시 올라 와야 해!”
똑 같이 생긴 계단이라도 두 개 가 있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알기 전에 행동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사람에 따라 상황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짐작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분명하지 않으면 확인해야 합니다.
누군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무시하는 사람이 나를 도와 줄 사람일 수 있습니다.
삶과 신앙이 비슷한 것 같아도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잘 믿고 있는지,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강의안 공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셔서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민 끝에 강의안 공개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선배 목사님들과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동료 목사님들과 상의한 결과 유료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부행복학 = 관계와 행복 = 평생 안 싸우고 사는 법)
강의안은 약 30 개의 주제로 각 주제별로
20 분에서 30 분 정도의 분량이 됩니다.
제공해 드리는 강의안을 본인의 필체로 서술하여 책을 집필하신다면
3권 정도의 분량이 가능 할 것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공개 되는 강의안으로 목사님들은 누구라도
한 평생 지역 사회와 관공서, 대학, 특별집회 강의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방송 출연의 기회가 오면 충분히 명강의를 하실 수 있을 것이며
저 보다 더 다양한 강의 활동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리적이고 세속적인 성공학 강사가 만연하는 이 시대에
영적 감각을 지닌 명강사로 세워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안 공개는 일반인과 평신도가 아닌 목사님들에게만 해 드릴 것이며,
사역자가 아닌 사람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도록 할 것입니다.
강의안 공개에 대한 안내. (강의안에 들어갈 서문입니다)
강의안 공개를 결정 한 후
장소와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지,
회비를 받아야 할지, 얼마를 받아야 할지,
언제 시작 할지를 기도하며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무료 세미나를 해 드리고,
형편 되시는 분들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기만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안 전체를
무료든 유료든 공개한 예를 아직 저는 못 보았습니다.
하지만 공개를 결정 했다고 결코 하찮은 내용은 아닙니다.
15년 간 전국의 대학과 단체, 중고등학교, 기업, 노인대학, 교회, 주부대학,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강의하며 검증된 것이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 강의가 장경동 목사님보다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 목사님도 농협 주부대학 강의를 시도 하신 적이 있었지만 중단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강의안이고
20여년의 설교 준비 중에 가장 알찬 내용만 골라 뽑은 것들입니다.
10년 정도의 설교 준비는 무난히 할 수 있는
알찬 유머와 감동 스토리, 묵상 교훈, 아이디어 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글재주가 없는 분이라도 풀어서 연결만 하시면
책을 3권정도 쓰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본 강의안을 기초로 저는 14권의 에세이집을 출판 하였습니다.
강의안 공개를 알려 드린 후 몇 분이
<쓸 만한 설교유머>처럼 그저 보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빨리 보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에서는 평생 만든 강의안을 막 보내서 인터넷을 떠돌 거나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싸구려 정보가 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정말 쓸 만한 정보는 인터넷에 없고,
있다 해도, 쓸 만한 자료는 유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20여년의 노고가 인터넷을 떠도는
잡동사니 취급을 당하게는 할 수 없었습니다.
하여 최소한의 비용과 가장 효과적인 과정을 통해,
강의안에 대한 가치를 아시는 분들과 지부 설립, 각 지역의 강의 섭외,
교회의 문화 강좌 개설 등의 의지가 있으신 분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부 설립 후 혹시 일반 강좌가 한 번만 섭외가 되어도
30 만원에서 50 만원의 강사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후로 계속적인 강의 활동은 평생의 알찬 부업? 또는 전문업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운신 분들에게는 후원제도나
한 달에 식사 한 끼 값 정도의 후원 가입을 통해 세미나에 참여 하시게 할까?
등 다방면으로 기도 하며 고민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강의안 공개를 통해 목사님들의 목회적 사회활동이 시작 되고
닫혀 진 한국 교회의 전도문이 열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그에 따르는 부족한 종의 강의안 공개를 통한 자료 지원과 수고를
가치 있는 것으로 평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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