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눅23:39)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2,43)
블라디미르 레닌은 임종을 앞두고 한 사제에게 말했다. "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억압당하는 많은 사람을 해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우리의 방법은 또 다른 억압과 끔찍한 대학살을 초래했습니다. 이제 나는 무수한 희생자들이 흘린 피의 바다에 잠겨 죽음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지만, 성 프란치스코가 열 명쯤 있었다면 러시아를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레닌은 기독교에 영향받은 적이 있었다. 레닌은 가퐁이라는 정교회 사제를 만난 적도 있었는데, 그 사제는 나중에 공산주의자들에게 교수형 당했다.
소련 연방 무신론 잡지 '과학과 종교'는 1973년 12월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레닌은 동료 공산주의자가 수집한 기독교인들의 글, 특히 오래된 문서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그 문서들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특히 그는 기독교인들의 철학적인 글에 관심이 많았다. 한 번은 기독교 문서를 주의 깊게 읽고 난 뒤, '정말 흥미로워! 학식도 별로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런 글을 쓰다니! 정말 완벽해!'라고 외쳤다."
그 공산주의 잡지는 아 대목에서 기사를 끝냈다. 그 이야기 뒤에 더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 누가 알 수 있갰는다.혹시 레닌이 죽기 전에 회개한 것이 아닐까? 천국은 놀라움으로 가득찬 곳이다. 우리는 놀랍게도 그곳에서, 기독교인을 대향 학살했지만 마지막에 회심한 블라드미르 레닌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은 몹시 악한 사람인가? 이 글을 읽는 지금, 죽음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태인가? 그래도 천국에 갈 수 있다.
/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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