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후2020년10월11일 주일낮예배

오예1 2020. 10.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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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4:24

찬송/5

성시교독/교독문41시편97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212

기도/지석임사모

성경봉독/갈라디아서6:9

찬송/213

영상/딸의 가르침

설교/수고와 봉사/표세철목사

믿음의 가정들에 대한 선행

바울은 성도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믿음의 가정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된 자들로서 성도의 사랑을 받을 우선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들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은 믿지 않는 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들어오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화-박사보다 더 좋은 학위.

학사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술사, 감사, 봉사입니다.

밥사는 배고프고 서러운 친구나 동료, 선후배 위해 배고픔과 허기진 인생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어 밥 한 끼를 사는 사람입니다.

술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고민을 털어 놓을 사람이 필요할 때 시간 내서 하소연 들어주고 맨 정신에 할 말 못하는 사람의 입과 마음이 열리도록 술 한 잔 대접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는 세상을 욕하고 한탄하며 불타는 욕망들의 충돌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위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냉수처럼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봉사는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며 고독을 유일한 친구로 삼는 현대인들에게 함께 어울려 사는 인생의 참된 기쁨을 심는 사람입니다.

공자 맹자 장자 순자 노자의 스승은 웃자 입니다.

사람을 향해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철학자요 인생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사면 뭐 하고 교수면 뭐합니까?

배고프고 목마른 사람을 위해 밥 한 끼 물 한 잔 대접 할 수 없다면 대접은커녕, 제자들의 연구비를 유흥비로 써 버리는 학위라면?

그 학위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학위입니까?

인생의 학위는 성품으로 됩니다.

박사라도 교장이고 총장이라도 자기밖에 모르는 인색한 사람이라면?

그의 학문은 농부의 호미보다 못하고 수리공의 망치만도 못한 학위입니다.

성도는 학위나 신분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든 밥 사고 주고 나누고 감사하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부부행복학교 김홍식목사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세상에서 인간이 해결해야 할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사람과의 관계일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주관과 자존심과 그리고 희망과 목표를 지니고 삽니다.

그와 같은 개인들이 함께 모여 원만하고 조화로운 교제를 이루기란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웃과 원만한 교제를 잘 하는 사람이 또한 원만하고 행복한 삶을 구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이웃과 성공적인 교제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특히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이웃과 교제하는 삶의 연속이기에 참되고 조화로운 교제의 방법을 생각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이 권하는 교제의 방법은 어떤 것인지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예화-삼등석 마차

마차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중요한 교통수단 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차의 좌석이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길이 험하기에 달리다 보면 바퀴가 빠지거나 고장나는 일이 있게 됩니다.

그때 1등석 손님은 고장이 나도 자리에 그냥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2등석 손님은 일단 내려서 밖에서 마차가 다 고쳐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3등석 손님은 마부를 도와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 마차를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1등석이나 2등석 손님들은 마차를 타기 전에,

3등석에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탔다고 합니다.

3등석에 일을 잘하는 사람이 타야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삼등석에 앉은 손님들 입니다.

백성들이 편안히 앉아서 천국까지 가려면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http://cafe.daum.net/yacop

 

1. 수고가 따르는 친교

사람이 하는 일 중에 심신의 수고가 요구되는 가장 큰 일이 바로 사람과 친교를 이루는 일입니다.

서로의 세계관이 다르고, 취향이 천차만별이며, 굳어진 의식이 다른 사람을 이웃으로 삼는 일은 매우 피곤하며, 노고가 따르는 일입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서비스업이 그 대가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각자 대접받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기에, 다른 이웃과 사귀려면 먼저 대접하고, 먼저 존경하며, 먼저 상대의 관심과 자존심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친교의 방법에는 왕도가 따로 없습니다.

상대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이 친교의 주도권을 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고를 통해 열매 맺는 성도가 됩시다.

 

예화-천사표 강 집사님

일흔 되신 강 집사님이 노인정에서 친구인 김 영감님과 점심내기 장기를 두고 계셨습니다. 강 집사님이 한 수 위의 실력이라 상황이 불리하면 김 영감님은 계속 물려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염치없이 계속 물려달라고 하자 강 집사님이 한 마디 했습니다.“깨끗이 졌다고 하게.” 그러자 갑자기 김 영감님이 장기판의 말을 뒤섞어버리면서 무효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화를 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이 예의 없는 영감탱이야. 그까짓 점심 한 끼 사는 것에 이럴 수가 있어? 에이, 더러운 인간아!”

그러나 강 집사님은 달랐습니다. “그래, 이 판은 무효로 하고 자네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한 번 두세. 그리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우리 점심이나 같이 먹으러 가세. 오늘은 내가 사겠네.”

강 집사님은 멋쩍어 하는 김 영감님의 팔을 붙잡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 다음 주 강 집사님이 김 영감님의 손을 붙잡고 교회에 함께 오셨습니다.

홍병호 목사(시흥 열린교회)

2. 겸손의 자세가 필요한 친교

외형적인 수고와 봉사를 하는 친교 술로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부터 겸손으로 무장하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은, 진실하고 영원한 친구들과 교제를 나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자기보다 남을 낫게(더 좋게) 여길 것을 권합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봉사를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상대방에게 거만한 눈치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결코 상대방의 마음은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존심 덩어리입니다.

특히 남보다 가진 것 없는 사람일수록 더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고유한 인격과 특성과 장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높이는 자세로 대해야 원만한 친교를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화-외골격과 내골격

바닷가재나 게는 날카롭고 딱딱한 껍질에 싸여 있어 자칫 잘못 만지면 다치게 된다. 이러한 동물을 외골격이라 하며 속을 들여다보면 살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몸속 깊은 곳에 단단한 뼈가 있으며 그 바깥은 부드러운 살과 피부로 덮여 있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내골격으로 만드신 것은 이웃을 대할 때 부드러운 말과 정겨운 미소로 만나게 하심이 아닐까? 어떤 사람은 만나면 상처를 받게 되고 어떤 사람은 만나면 위로를 얻게 된다. 우리 안에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뼈대는 굳게 간직하되 다른 사람을 향해서는 품어주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말씀과 교리를 깨닫게 될 때 자칫 우리는 이를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데 사용하려는 우를 범하기 쉽다. 요즘 같이 의견이 분분한 사회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소유하되 이를 표현하는 부드러운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진리를 깨닫되 진리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진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박상은박사-샘안양병원장)

 

위에서 살펴본 대로 심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인간들은 자기 본위이며 결점이 많은 속성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더 나아가 좋은 이웃 관계로 발전시키려면,

우리 자신이 먼저 적극성을 지니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봉사와 희생과 그리고 관용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 영원한 친교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수고와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봉헌/다같이

찬송/216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70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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