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18~41장
묵상기도/요4:24
찬송/6장
성시교독/교독문21시편34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430장
기도/지석임사모
성경봉독/계3:20
찬송/408장
영상/브로커
설교/주님과 더불어
/표세철목사
예화-복 받는 비결
(전쟁은 무기로써 싸워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승리한다. 승리를 얻는 것은 이끄는 자와 따르는 자들의 정신이다. -패튼)
구두쇠로 소문난 존 하일러씨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제과 회사의 사장으로,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과 중요한 약속을 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서 십분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그는 한 통장을 특별히 마련하였는데 예금주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M.P.(My Partner)였다. 즉, 하나님을 사업의 동반자로 삼고 그 분의 이름으로 통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그 통장에는 그의 수익의 1/10을 입금시켰다.
그 통장의 돈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입금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출되었다. 그 돈을 쓰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돈은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주어졌는데 물론 통장의 돈이 쓰여지는 곳에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이름만을 밝혔다.
어느 누구도 그 돈이 누구에게로 가는지를 몰랐고, 또 그 돈을 받은 사람도 누구에게서 오는 것인지를 몰랐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있을 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그 통장의 저금 액수는 수익의 1/10에서 2/10, 3/10...으로 늘려갔다. 이와 더불어 그의 사업은 2배, 3배, 4배의 확장을 이루기에 이르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십일조를 드렸던 사실을 알고 있던 존 하일러씨는 하나님께 미리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복받는 놀라운 비결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온맘닷컴
머나먼 길을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같이 여행할 동반자를 얻는 것보다 그 여행자를 기쁘게 하고 든든하게 할 만한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아무리 거칠고 험난한 여행길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함께 여행할 동반자만 있다면 웬만한 걱정은 다 사라질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께서는 항상 우리와 동행하여 주실 것이고,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생활해야 마땅하겠습니까?
예화-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장군의 기도
영국의 유명한 고든 장군(Charles George Gorden)에 대한 일화입니다.고든 장군은 자신이 홀로 하나님을 만나는 아침 시간을 방해하는 사람은 아침시간을 어느 누구도 결코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수단을 여행하고 있는 동안 그의 막사밖에는 날마다 한 시간씩 하얀 손수건이 걸려 있었습니다. 부대 전체가 그 조그마한 표시가 알리는 중요함을 알고 있었으며,피부색이나 종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신성하게 여기고 존중했습니다.
아무리 긴급한 메시지라도 내용이 무엇이든, 설사 생사에 관계된 것이더라도 걸려있는 표시가 내려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막사 밖의 작고 하얀 손수건을 볼 때마다 고든 장군이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하얀 손수건이야말로 두려움을 모르고 헌신적으로 살았던 그의 성자 같은 삶의 비밀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늘 교제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고든 장군처럼 날마다 하얀 손수건을 기도의 골방 옆에 걸어 놓읍시다.
- 주님과 더불어 교제해야 함
우리는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과 오히려 속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심지어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친분이나 우정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부단한 노력과 자기 절제를 통해 이뤄지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가까이 생활하고 있다고 안심한 채 주님과 내밀히 교제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생활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의 삶 속에는 주님을 전혀 모셔 들이지 않는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매일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매일 만난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을 듣고, 또 우리 사정을 주님께 숨김없이 아뢸 수 있어야 합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이든 가까이 하면 그것에 영향을 받고, 그것에 동화될 수 있는 경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얼굴이 서로 닮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상대방에 대해 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받기도 한단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가까이 할 때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을 만나고 주의 말씀을 듣고 주를 사랑할 때,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갈 것이요, 주님 닮은 인격으로 변화되어가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없이 그저 무덤덤하거나 혹은 여전히 자기 자신이 살아서 교만히 행하는 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주님 없는 인생을 사는 자라 해야 옳을 것입니다.
예화-예수쟁이
세계적 첼리스트였던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는 90세 이후에도 하루 6시간 이상씩 악기를 연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95세가 되었을 때 영국 BBC가 특집방송을 만들기 위하여 칼잘스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기자가 궁금하던 질문을 조심스럽게 건넸습니다.
“선생께서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이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렇게 연습을 많이 하십니까?”
그때 카잘스는 유명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나도 그만두고 싶네.
그런데 말이야, 지금도 연습을 하면 할수록 내 실력이 조금씩 나아진단 말이야.”
전에는 기독교인들을 예수쟁이라고 불렀습니다.
‘쟁이’ 라는 말은 ‘전문가’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예수쟁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쟁이’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열심히 신앙생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19~20)/http://cafe.daum.net/yacop
- 주님께 모든 것을 의뢰해야 함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많은 우여 곡절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코 염려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동행자 되시는 주께서 우리 곁에 서셔서 그 모든 상황에 함께 동참하시고 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우리는 날마다 늘 어설프고 다가오는 미지의 시간에 대해 약간의 긴장과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삶 중심에 모시고, 그분과 더불어 모든 일을 함께 시작한다면, 그 모든 두려움과 긴장감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때마다 일마다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를 위해 친히 일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봉헌/다같이
찬송/407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5장
축도/표세철목사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후2022년6월26일 주일낮예배 (0) | 2022.06.26 |
---|---|
주후2022년6월19일 주일낮예배 (0) | 2022.06.19 |
주후2022년6월5일 주일낮예배 (0) | 2022.06.05 |
주후2022년5월29일 주일낮예배 (0) | 2022.05.29 |
주후2022년5월22일 주일낮예배 (0) | 202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