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580~584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580장
성시교독/교독문101나라사랑3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581장
기도/지석임사모
성경봉독/사무엘하7:9
찬송/582장
설교/하나님과 한국전쟁/표세철목사
다윗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다윗은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치기로 일하던 왜소한 체격의 꼬마 소년 목동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에게 하신 말씀으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다윗 왕의 통치시대 중 태평 시대입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자기로 하여금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심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나단에게 자신은 백향목으로 지은 궁궐에 거하는 데 하나님을 모신 언약궤가 휘장 안에 있으니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을 모실 정식 성전을 지어야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에게 임하셔서 말씀하시기를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지을 염려를 안해도 좋다.
내가 언제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않았느냐고 말한 적이 있느냐.
내가 너를 목장에서 취하여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았고, 네 대적을 다 물리쳤고, 네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리라”
특히 본문에서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여 전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뺌이 없이 전달하여야 합니다.
예화-가수 인순이의 이야기
그녀는 불행한 환경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늘 밝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혼혈아라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당당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의 삶의 배후에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이지요.”
사회자가 “인생의 최고 절정의 순간은 미국 카네기 홀 공연이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아니 라고 했습니다. “뉴욕 카네기 홀 공연 후 바로 이어서 가진 워싱턴 국방성 공연이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그 공연 전에는 그는 특별히 그 자리에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많이 참여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련된 자리에서, 장내에 가득한 참전 용사들 앞에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당신들 모두 내 아버지시고 나는 당신들의 딸입니다. 나와 같은 딸을 둔 것 때문에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난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아니,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절대 불행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난 이 말을 하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나의 아버지들이여!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가수 인순이씨는 그 순간이 절정이었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애꿎은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그 사람들을 향해 용서와 사랑, 그리고 복을 듬뿍 주었던 것입니다. 내게 해를 끼치고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생각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선택은 단 두 가지입니다.
내가 보복하느냐, 아니면 용서하느냐 입니다. 내개 상식적으로 용납 할 수 없는 일을 가한 사람을 용서하기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하여 보복하면, 나의 감정과 상처가 낫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분노의 노예가 되어 또 다른 가해자가 되고 만다. 모든 생각과 나의 선택은 나의 몫이고 나이 책임입니다. 나는 부모와, 유전자와, 집안 환경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스스로 독립할 능력이 주어진 이후의 삶과 환경의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불행이냐, 감사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의심이냐, 확신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용서할 것이냐 원망할 것이야?
이 모든 것은 나의 선택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는 날 아파트 몇 채를 남겼느냐가 우리 인생의 평가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을 만난 것이 복이었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당신 때문에 도움을 받았다고, 당신의 영향을 받아 오늘이 있게 되었다고 눈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것이 우리의 삶의 결산일 것입니다. 당신이 이 땅을 떠나더라도 당신 삶의 정신과 사역을 감사하고 축복하며, 그 일을 계속 이어갈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복을 선택한 것입니다./김은혜목사
한편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소원하였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이를 거절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전쟁에서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거절하신 것이 아닙니다.
잠시 연기하신 것이며, 다윗의 몸에서 난 자식을 계승시켜,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니,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리라”고 하셨으니, 이 말씀은 솔로몬 때에 성전 건축이 성취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이 말씀에 감격하여 기쁨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후에 지을 성전에 대비하여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종이라고 부르시면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무척 사랑하였는데 그것은 다윗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다윗의 위인 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순간적인 유혹으로 인하여 범죄하였을 때도, 다윗은 겸손히 무릎을 꿇어 자기의 죄를 자백하였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셨으므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우 신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화-예수가 누군데....?
일제시대 한 여인이 전진도의 정씨 집안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해 소박을 당한 여인은 죽기로 작정을 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서 한강다리로 갔습니다.
그런데 빨래하는 여인들이 다리 밑에 모여있기에 해질 무렵 다시 오리라 그녀는 생각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도중 불이 켜진 집을 지나며 호기심에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곳에는 가마떼기에 앉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난리가 났습니다.
노래를 마친 후 한 사람이 책을 꺼내 읽고서 외칩니다.
"시집살이하느라 한이 맺힌 여인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소작살이 하느라고 한이 맺힌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양반에 억눌려서 한이 맺힌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예수에게 나오시오”
그는 바로 유명한 부흥사 이성복 목사였습니다.
3시간 동안 계속된 부흥회시간 내내 여인은 하염없이 울기만 하였습니다.
부흥회가 끝나 자 모두 돌아갔지만 여인은 계속해서 "예수가 누군데..." 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집회를 마친 이성복 목사는 여인을 보고 불쌍히 여겨 집회 때마다 데리고 다녔습니다.
1년 반만에 여인은 떠났던 전진도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섬을 돌아다니며 '예수 사랑하심은’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 여인이 바로 신안군을 복음화시킨 문준경(文俊卿)전도사입니다.
그녀는 신안군 일대에 14개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녀가 가르친 사람 가운데 68명의 목사가 나왔습니다. 김준곤 목사와 이만신 목사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소박맞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던 문준경 전도사는 6.25 당시 공산당에게 붙잡혀 순교를 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주의 것으로 살기에 힘썼던 그녀의 삶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김정은이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평화로울 수가 있고, 아무리 김정은과 남북대화를 하며 경제교류를 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이 이 민족과 함께하시게 하는데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봉헌/다같이
찬송/583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송/584장
축도/표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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