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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쓸만한 설교유머 17-15

오예1 2017. 8.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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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설교유머 17-15

 * 잘 못 연결 된 마이크
대학교 통계학과는 큰 강의실을 둘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늦게 도착한 교수 한 분이 급하게 마이크를 연결하고
강의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점점 크게 해도 학생들은 여전히 안 들린다고 했습니다.
결국 마이크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 ! ~~
마이크 테스트!
할머니! 엄마, 아빠!
이 게 왜 이러지?
고래, 염소, 비둘기, 하며 계속 생각나는 단어를 외쳐 댔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생각 난 단어가 <~ > 였습니다.
야호! 야야야호! 야야야야야~
하고 스리치고 있는데 옆 교실에서 강의하던 교수가 문을 덜컹 열고는 달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들고 있던 교수의 마이크를 빼앗더니 자기 교실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교수는 옆 교실에 연결 된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질렀던 것입니다.
 
급한 것이 실수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급하고 바빠도 주위를 살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급할수록 더 조심해야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가 거칠고 삭막한 것은 지나치게 바쁘기 때문입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을 함부로 살고 있습니다.
성도는 바쁘고 분주한 세상 속에서도 평온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돌솥 비빔밥
고층 아파트 꼭대기에 사는 친구 집에서 동창 모임이 열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모두들 땀을 뻘뻘 흘리며 계단을 통해 집에 도착 했습니다.
집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모두들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등산 안 할려고 집에서 모이는데 더 힘들다.”
고층이 좋은 줄 알았더니! 개뿔 좋기는!”
우리를 죽일려고 작정을 했구나!”
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파지자 점심을 시키자고 하였습니다.
집 주인은 한 가지로 통일해야 빨리 온다고 하였습니다.
한참동안 토론을 벌이 끝에 <돌솥 비빔밥> 으로 통일했습니다.
음식이 안 와서 전화를 하니 출발 한지 한 참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조금 있다 식사가 도착해서 문을 열자
얼굴이 벌건 배달 직원 화를 내며 투덜거렸습니다.
하지만 친절해야 할 배달 직원의 거친 말에 아무도 댓구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엘리베이터 고장 난거 몰라요! 이런 꼭데기 층에서 전부 돌솥 비빔밥을 시키면 어떻게 해요! 나 참해도 해도 너무 하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일이 아주 못된 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생각은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지만 나쁜 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살이는 내 뜻만이 아닌 상황과 환경에 의해서도 결정 됩니다.
그래서 잘못한 것 없이도 사과 해야 할 때가 있고,
실수하지 않고도 미안 하다고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난 그런 사람 아니야! 라고 외쳐봐야 이미 벌어진 상황은 내가 못 된 인간일 수 있습니다.
성도는 상대를 위해서 잘 했어도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아내가 먼저 해봄
중년이 되어서 권태기로 방황하는 남자가
친구에게 사는 게 재미없다고 하였습니다.
친구가 재미 삼아 말동무나 할 연애 상대를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마누라가 알면 어떻게 하라고?”
지금 같은 시대에 그런 걸 이해 못 할 여자가 있을까?”
정말 집사람이 이해할까?”
집에 가서 말이라도 해보게!”
남자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생활에 활력소가 필요한 거 같지 않아?”
그러면 좋은 일이죠?”
그러면 각자 말동무나 할 늦은 연애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때?”
그만 두세요!”
아내는 남편의 말을 딱 잘라 말했습니다.
친구가 그러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던데!”
쓸데없어요, 좋아지기는 개뿔, 내가 벌써 다 시험 해 봤어요, 아무 효과 없더라고요!”
 
아내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부부 사이가 좋아 질 수 없다는 것을.
왼 쪽으로 가면서 오른쪽을 바라보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사람에게 잘 못하면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잘 못 했으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대상을 바르게 찾아야 문제가 해결 됩니다.
인생과 영혼의 문제는 아무리 많은 재물로도, 명예와 성공으로도 해결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진리로만 해결 됩니다.
성도는 바로 그 인생의 해답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출처 : 태릉지역아동센터
글쓴이 : 오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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