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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쓸만한 설교유머 17-16

오예1 2017. 9. 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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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설교유머 17-16

* 안정된 직장
안정된 직장을 찾는 청년이 사소한 실수의 반복으로
4개월 동안 다섯 군데의 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5번 째 취직에 성공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창고에서 지게차를 몰다가
핸들을 잘 못 돌려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고장 난 지게차와 상품을 살핀 사장이 수리비를 청년에게 청구 하였습니다.
수리비 금액이 많아서 매달 월급에서 10%를 수리비로 공제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청년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수리비와 물건 값이 얼마나 되는 데요?”
한 천 만 원 정도!”
그 말에 실망해야 할 청년이 활짝 웃으며 중얼거렸습니다.
! 마침내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되었어!”
 
남들이 듣기에는 실망스런 소식이 청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청년은 큰 실수로 망한 것이 아니라 큰 실수로 살 길이 열렸습니다.
때로 우리의 기대는 우리가 바라는 쪽이 아닌 반대쪽에서 채워집니다.
인생의 역전은 상상 하지 못한 사건들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그 상상 못한 일들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 대신 소망을 품는 사람입니다.
 
     * 잘 못 찾은 교회
시골 교회 목사님이 도시 교회 행사의 설교 순서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초행길이라 서둘러 출발 했지만 길을 잃고 헤매다가
예배 시작 시간이 지나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황급히 예배실로 들어서니 다행히 설교 전 특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강대상으로 올라가서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특송이 끝나면 설교자가 기도 한 후 성경 봉독이 이어지는 순서였습니다.
찬송 끝난 후 목사님은 일어서서 기도한 후에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회자 목사님이 다가오더니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오늘 초대 된 강사라고 대답 하자 잘 못 찾아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 교회는 옆에 있는데 예배가 우리보다 30 분 늦으니
지금 가시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잘 못 찾아 온 목사님을 성도들에게 소개 하였습니다.
우리가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훌륭하신 목사님이
옆 교회 초청을 받으셨는데 하나님이 우리 교회로 인도 하셔서
축복 기도 해 주시고 옆 교회로 다시 가셔야 합니다.
귀하신 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실수한 목사님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강단을 내러 와서 옆 교회로 안내를 받으셨습니다.
그 후로 목사님은 그 날의 장면이 평생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실수 한 사람에게도 성공한 사람과 똑 같은 박수를 보내는 곳입니다.
성도는 잘하는 사람뿐 아니라 못 하는 사람을 더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잘나고 성공한 사람이 대접 받지만 교회와 성도는 오리려
부족하고 어린 사람을 더 대접합니다.
우리는 실패한 사람, 실수한 사람, 답답한 사람, 말 안 통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접 하고 있습니까?
성도는 실패까지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 왜 도둑 탓은 없나
터키인들의 유머입니다.
낮에 온 가족이 외출 했다가 밤에 들어오니 도둑이 다녀갔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소리쳤습니다.
당신이 집단속을 잘 했어야지!”
소식을 들은 이웃들이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집에 도둑이 든 것은 가장의 책임이지!”
그리고는 남편을 향한 질책이 시작 되었습니다.
창문을 왜 열어 둔 거 아닌가?”
문을 잠그지 않은 것은 아닌가?”
비싼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잘 보관 해야지!”
놀러 가는데 정신 팔려서 너무 방심 했군!”
계속 되는 마을 사람들의 말을 남편이 말을 막으며 소리 쳤습니다.
잠깐! 왜들 나만 갔고 그래!”
당신 집인데 그럼 누구 책임인가?”
훔쳐간 놈은 책임이 없나? 도둑놈이 더 큰 책임이 있잖아!”
그리고는 아무도 더 이상 말 하지 않았습니다.
 
욕먹을 사람은 도둑인데 가족을 욕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문제를 당한 사람은 실제로 피해자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갈등을 시작 합니까? 위로를 시작 합니까?
사건이 발 생 한 후에 시작 되는 말다툼은 조금도 유익 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 손해 본 사람, 실수 한 사람, 망한 사람은
욕먹을 사람이 아니라 위로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출처 : 태릉지역아동센터
글쓴이 : 오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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