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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오예1
2024. 4. 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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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4년 4월 11일 목요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이 아름다운 말씀에 단순히 감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데서 그치지 말라. 차라리 가만히 앉아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 이름을 종이에 적어라. 어려움에 부닥친 이, 외로운 이, 배우자나 자식에게 버림받은 이, 실패해서 힘들어하는 이는 누구인가?
악명높은 이교도 만손교의 스퀴키 프롬은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부모에게 쫓겨났다. 그렇게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버림받아 빈민가에 앉아 있을 때 무서운 살인마 만손이 지나가다가 물었다. "사랑이 필요한가요? 사랑합니다. 나를 따르세요. " 프롬은 만손을 따라갔고 사랑한다는 말로 위장하는 사탄 종파에 들어갔다. 나중에 프롬은 약물 중독자가 되었고 포드 대통령을 죽이려고 습격했다. 지금은 감옥에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
만일 그때, 길가에서 울고 있는 그 소녀에게 어떤 기독교인이 다가가 친구가 되어 주었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었더라면 그 소녀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생각해 보라.
누구에게 당신 사랑이 필요할까? 외국의 망명자일 수도 있다. 아프리카나 인도에서 굶주리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태평양 어떤 섬, 공산 국가, 이슬람 국가, 기독교 국가로 불리는 나라에서 살면서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전시회 관람객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감탄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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