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기
성찬
오예1
2024. 3. 4. 07:55
728x90
반응형
주후2024년 3월 4일 월요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눅22:19)
목사가 성찬식을 하면서 "이것은 내 몸이다"라고 말할 때, 어떤 몸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한 몸 안에 신과 인간의 본성을 둘 다 갖고 계셨다. 그분은 또한 몸도 두 개 갖고 계셨는데, 하나는 그분이 승천할 때 함께 올라간 육신을 말하고, 다른 하나는 그분의 몸 된 교회를 말한다. 성찬식을 하면서 우리는 골고다 언덕에서 고난을 당한 그분 육신을 기념하지만, 믿은 이들이 모인 교회라고 하는 신비한 몸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 두 번째 몸에서 세기마다 끊임없이 순교자들이 나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피를 흘렸다.
영광을 입으신 예수님의 육신을 우리는 흠모할 수 있다.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그분의 상처 입은 가슴을 우리는 경베한다. 우리는 또 다른 예수닌의 몸, 곧 교회 전체를 위해서도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순교자들의 십자가를 나누어지고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
성찬식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님의 두 가지 몸을 다 기억하라./저 높은 곳을 향하여-순교자의 소리 리처드 웜브란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