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022년3월27일 주일낮예배
https://www.youtube.com/watch?v=4K6b1Y28Ulo
오전11시 인도:표세철목사
찬송/18~41장
인사/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묵상기도/요4:24
찬송/3장
성시교독/교독문15시편27편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430장
기도/표세종안수집사
성경봉독/잠언3:6
찬송/435장
영상/십자가의 은혜
설교/인정하라/표세철목사
예화-삶의 방정식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맛잇는 고기로 주시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초대 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떴다. “아줌마! 괜찮습니다. 우리가 먹고 운동 할께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나 다르고 차이가 있다.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내용을 대화로서 풀 수 있는 사람은 현명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은 한잔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을 한다./김은혜목사
사람이 무슨 열매든지 거두고자 하면 반드시 그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아무 것도 심지 않거나, 엉뚱한 씨를 심고서 자신이 원하는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콩을 거두기 원하면 반드시 콩을 심어야만 하듯이, 자기 인생의 밭에서 복이라는 열매를 거두고자 하는 사람들은 복의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감사가 바로 복의 씨앗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하나님께 귀하게 여기십니다.
예화-나를 가장 감격케 하는 것!!! ~
미국의 유명한 3대 대학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인데, 그 3대 대학중 예일 대학에 단 바틀렛 이라는 유명한 교육학 박사가 있다. 이 교수를 보는이마다 “저런 교수가 있을수 있는가?”하고 깜짝놀란다. 이유는 그가 첫째는 흑인이고, 둘째는 언청이인데다가, 셋째는 귀 밑에는 혹까지 났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흉측한 그가, 어떻게 이 세계적인 대학의 교육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칠수 있게 되었는지 다들 의하해했다.
그는 부모조차도 외면할 정도로 아주 흉한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자라면서 부모에게도 외면당하고, 친구들에게도 멸시와 천대를 당했다.
그래도 미국은 의무 교육이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고교 졸업후, 백인 가정에서 막노동을 하는 일에 취직이 되었다. 그는 얼마나 성실한지 한밤중에 남이 안 볼 때 쓸고 딱고 열심히 청소를 했다.
그 백인 주인은 기독교인이다.이 여자가 흑인인 이 청년을 전도했다. 이 주인 아주머니의 인도를 받고 기독인이 되었다. 교회에서 평생 처음 느껴보는 감동을 받았다.
멸시 천대 속에서 살다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감동 속에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세상 사람들, 부모형제 친구, 모두가 떠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을 읽고, 그는 결심을 했다.
‘하나님, 나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내가 무었을 못하겠습니까?“ 그때부터 틈틈이 책을 읽고 대학교에 같다. 그리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가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때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라고 묻자, 반 바틀렛 박사는 “나에게는 박사학위가 감격스러운 것이 아니라,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이 더 감격스럽다고 대답했다. 그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누가 나와함께 살겠나?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무엇이 세상 끝끼지 나와함께 하겠습니까? 하나님 한분만이 나와 함께 하신다...김은혜목사
1. 주의 절대 주권에 대한 인정
범사에 “주를 인정 한다”는 것은, 그분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것은 복을 거두기 위한 씨앗입니다.
주는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 하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일꾼의 선택이라든지, 때를 정하는 일 등에 있어서, 그분은 우리의 의견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공청회를 여는 일도 없으시고, 여론 수렴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시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모든 진행 과정을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주와 만물 일체를 주께서 창조하셨듯이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도 주께서 주관하십니다.
따라서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역사관이 바뀌게 되고, 역사에 대한 외경심을 갖게 됩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들에 피는 들꽃 한 송이까지도 하나님의 뜻과 무관치 않습니다.
예화-부부간에 지켜야 할 교통법규
부부간에 지켜야 할 교통법규 가운데 첫 번째 법규는 일방통행입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마음을 맞추고 협조하는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 법규는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부 간에도 지나치게 가까우면 존경심이 없어져 충돌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서로에게 너무 멀어져 무관심하거나 냉랭해지면 부부 사이에 제3의 인물이나 장애물이 끼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세 번째 법규는 경적금지입니다. 목소리를 낮추어 사랑스러운 말로 이야기를 해야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행복한 부부로 살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법규는 추월금지입니다. 자동차가 무리하게 추월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부부가 서로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거나 서로를 무시하면 사고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는 경쟁 상대가 아니라 인생 끝까지 함께 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다섯 번째 법규는 차선 위반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도로의 차선은 생명선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인격체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마음과 다른 생각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각자의 차선을 가면서 서로 도와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2. 주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
범사에 주를 인정한다는 것은 주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태도입니다.
하박국의 노래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 여건이 심히 열악하고 죄악의 상태를 맞게 되었을지라도 주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성도들에게서 주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태도가 도무지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 사실을 말해 줍니다.
첫째는 신앙의 근거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시는 신본주의 신앙이라야 할텐데, 사람 혹은 자기가 중심이 된 인본주의 신앙을 가졌으므로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부족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쏟으시는 관심이나 역사 하시는 방법 등을 모르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은 그 밭에 이것을 위한 씨앗을 뿌린 사람만이 거둘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감사하는 생활, 감사가 넘치는 마음은 복의 씨앗입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의 삶 속에 넘치는 복을 채워 주십니다.
주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봉헌/다같이
찬송/438장
교회소식/인도자
찬양/2844장
축도/표세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