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쓸만한 설교유머 18-16
쓸만한 설교유머 18-16
* 후쿠시마 버섯
할머니 한 분이 길가에서 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버섯이 담긴 바구니 앞에 원산지와 가격이 적혀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버섯. 만원’
지나가던 중년 남자가 써놓은 글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물었습니다.
“할머니 이 글씨 누가 써 준 거에요?”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이 동네에서 잘 팔리게 도와준다고 써 주고 갔어!”
남자는 혀를 차며 조용히 혼자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저런! 누군지 몰라도 장난이 심했네!”
“할머니 후쿠시마가 방사능 오염 된 곳인 줄은 아세요?”
“방사능이 뭐고 오염은 무슨 소리여?”
설명해도 알아 듣지 못할 것 같아서 남자는 가격표를 다시 써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손을 흔들며 그대로 놔두라고 했습니다.
남자가 할머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써 놓은 후에 버섯이 팔렸어요?”
“그럼! 이걸 써 놓은 후에 거의 다 팔렸어!”
“누가 사갔어요?”
“젊은 새댁들 하고 남자들도 사 가던데!”
“뭐라고 하면서 사갔나요?”
“어~ 시어머니 준다고 사가고, 직장 상사에게 선물 한다고 하던데!”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없이 돌아섰습니다.
방사능버섯을 먹이고 싶은 사람들이 이 마을에만 있을까요?
살다보면 방사능 오염된 버섯이 아니라
독버섯이라도 먹이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깊이 살펴보면 그들 중 대부분은 아픔과 상처를 겪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성깔과 히스테리는 아픈 사람이 아프다고 소리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프면 주변의 사소한 자극에 지나친 반응을 하게 됩니다.
현대 사회가 점점 거칠고 냉정해 지는 이유는
감성적으로나 물리적인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고
그 아픔과 고통을 치료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버섯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그 버섯을 주고 싶은 대상을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 하세요.
우리는 매일 아파서 신음하는 사람들과 살고 있습니다.
아파도 치료받지 못해서 소리치는 사람에게
독버섯까지 주는 건 좀 심하지 않을까요?
* 월급 인상
일하는 것보다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는 직원이
어렵게 아내를 핑계 대며 사장님께 물었습니다.
“사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가?”
“제 아내가 그러는데 사장님께 언제쯤 월급을 올려 줄 건지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 했습니다.
“알았네! 나도 집에 가서 아내에게 물어보고 대답 해 주겠네!”
핑계를 댄다는 것은 빠져나갈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핑계를 대는 것은 아직 끝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핑계는 맞장 떠서 싸우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핑계가 필요 없는 관계는 막 나가는 관계,
인정사정 볼 필요 없는 관계,
앞으로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나에게 핑계를 대고 있다는 것은
아직 나와 잘 지내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나와의 연결을 끝내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핑계 대는 사람에게 그만두라고 다그치지 마세요!
그는 아직 나를 간절히 필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둘러 대고, 그 핑계를 들어 주며
우리는 우여곡절의 인생 고개를 넘어가는 중입니다.
* 하나님에 대한 맹세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그 즉시 데려가셔도 좋습니다.”
남자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맹세가 흐려지자 남자는
바람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자신의 맹세가 기억나서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남자는 몇 번 못 된 짓을 저질렀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3년이 흐른 어느 날
남자가 배를 타고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배가 깊은 바다에 이르자 갑자기 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남자는 결혼 전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를 데려 가시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 본 남자의 마음은 곧 안정 되었습니다.
“나 혼자도 아니고 백 명이나 함께 타고 있는데
설마 하나님이 나 하나 죽이려고 이 배를 가라앉히기야 하시겠어?”
그때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 같은 놈 백 명 모으느라 3년 걸렸다.”
사람은 시간이 자나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들이 있습니다.
사람으로서의 도리와 도덕적인 순결입니다.
현대의 아주 많은 범죄가 배우자를 향한 순결을 깨트린 결과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뉴스의 단골 메뉴가 된 성범죄들은
자기 몸에 대한 약속, 가족에 대한 도리를 지키지 못한 남성들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 몸을 내 맘대로 하는 것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 하는 개인들에 의해 현대 사회의 모든 화장실이 공포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남자가 세상을 아름답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첫 순서는
자기 몸에 대한 정조의 약속을 지키고,
의지와 생각으로 본능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는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의 모든 계층에 자기 몸 하나도 다루지 못하는
미성숙한 남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도 있습니다.
자신이 한 약속입니다.
약속을 일반 적인 용어로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어기면 고소당하고 범죄자가 됩니다.
개인의 약속 또한 지키지 않으면 범죄자입니다.
다만 계약서를 쓰지 않고, 가족들이 고소도 하지 않기에
조용히 계약을 파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범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아픔과 상처와 사고와 갈등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서 시작 합니다.
가족에게 한 사소한 약속이라도 절대 잊지 마세요!
아이들은 아빠의 약속 파기를 고소하지는 않지만
아이는 심성과 인격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제5차 부부행복학교
전국 지부 설립을 위한 강의안 공개 강사 세미나 안내.
세상의 기초, 가정이 와해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기만 할 뿐,
어떤 지도자도, 기관과 단체도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무너지는 가정과 세상의 기초를 바라보며 한숨만 쉴 뿐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부행복학교는 가정과 세상의 회복을 위해
각 지역 관공서와 전국 단위 백화점, 마트 문화센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정교육, 부부행복학, 가정 행복학 강좌 개설을 통해
사회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국 강좌가 개설되기 시작 하면 모든 지부 대표에게 강의를 위촉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의 강좌가 개설되면 각 지부에 강좌를 할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평생을 목회의 그림자로 살아오신 사모님들을
대한민국 가정교육 교사로 한국 가정의 어머니로 세우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하는 스토리학교” 강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부행복학교에서 만든 엄마용 스토리 교재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하는 법” 과
“강사용 강의안” 으로 어떤 분이든 마음만 먹으시면
지역 강의를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11월 26 일 중부지역에서 사모님을 위한 1일 강사 세미나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평생 목회의 그늘에서 살아오신 사모님을 위해
사회 활동의 장을 열어 주시면 어떨까요?
포스터가 완성 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가도 못하는 대한민국 가정 회복과 가정교육 이라는 비전을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함께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부부행복학교의 최종 비전은 전국 목회자를
대한민국 가정 회복과 가정교육 교사로, 자녀 교육자로
인생 스승으로, 행복학 강사로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은퇴 준비를 할 수 없는 지역 목회자를 위한
은퇴 후 한국 가정을 살리는 제 2의 사역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 평생 목회로, 설교자로 사신 은퇴 목회자들의 경력은
국민 인성교육을 위한 스승으로 세워지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또한 제 2의 사역을 통해 은퇴 후의 경제생활이 풍성해 지는 것 또한
부부행복학교의 현실적이 비전입니다.
한국 가정과 사회의 회복, 한국 교계의 사역 방향 전환,
지역 교회 목회자의 자립과 목회 생활비 창출, 작은 교회 목회자의 은퇴 준비,
세상으로부터 존경 받는 목회자 상 정립, 등의 목표를 위해
20여 년간 갈고 닦은 강의안을 공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척 초기 청년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운영하며,
우연히 연결 된 기업체 강의가 일반 강의 활동과 에세이 출판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없이 다소간의 교회 운영비를 충당하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세월이 흐르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또한 공개 되는 강의안으로 일반 강의 사역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60분짜리 강의안 딱 한 편을 준비해서 기업체 강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짧은 세미나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나누어 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공개 되는 (부부행복학) 강의안은
개인적으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강의안이고
20여년의 설교 준비 중에 가장 알찬 내용만 골라 뽑은 것들입니다.
10년 정도의 설교 준비는 무난히 할 수 있는 내용이며,
알찬 유머와 감동 스토리, 묵상 교훈, 아이디어 들이
60분 강의안 30 주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이후 즉시 출판 가능한 완성된 단행본 원고를 공저로 제공 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책을 출판 한 작가로 지역사회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글재주가 없는 분이라도 공개 되는 강의안을 풀어서 연결만 하시면
책을 3권 이상 쓰실 수 있는 분량이 됩니다.
본 강의안을 기초로 저는 14권의 에세이집을 출판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강의안 공개를 통해 목사님들의 목회적 사회활동이 시작 되고
지부 설립 후 저보다 더 유명한
가정교육 스승, 가정 행복, 부부행복학 강사가 탄생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들의 일반 강의 사역을 통해
대한민국 가정이 회복 되고, 닫혀 진 한국 교회의 전도문이 열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5차 세미나 일정 (하단 홍보물을 참고하세요!)
일 시 : 2018년 10월 22일(월) 오후 2시 – 23일 오후 2시.
점심 전에 도착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 주시면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장 소 : 사랑의교회 안성 수양관
등 록 비 : 300,000원
등록 방법 : 문자나 메일로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등록 방법과 안내 문자를 보내 드립니다.
등록 연락 : 010-4682-3141. 김홍식 목사. 010-9639-3141 박정순 사무장.
장학 혜택 : 연락 주시면 교회 형편에 맞는 다소의 할인등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등록 마감 : 행정 문서를 당일에 모두 나누어 드려야 하기에 사전 등록으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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