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쓸만한 설교유머 18-13
쓸만한 설교유머 18-13
* 황당한 스토리
라면과 참기름이 싸우다가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라면만 잡혀 갔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결국 같이 싸우던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말려서.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차가 와서.
아이스크림 옆에 있던 달걀이 잡혀갔습니다.
왜? 후라이 쳐서.
재수 없게 지나가던 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어떻게? 일이 꼬여서.
그런데 이 모든 일이 간장과 소금 때문이랍니다.
왜? 간장과 소금이 다 짜서.
그리고 결국 고구마가 모두 다 해결했습니다.
어떻게? 구워삶아서.
긴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이야기 보다 더
이해 할 수 없고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일의 해결은 결국 고구마처럼 하면 됩니다.
법원에 갈 일 말고, 일상에서의 많은 일들은
나와 너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너의 마음을 구워삶는 것입니다.
마음이 반대로 향했다면 돌아서게 하는 것이 생활의 비결입니다.
일과 사건의 해결은 실력과 환경에 달린 것보다
대부분이 나와 너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지나 왔던 끝에서는 마음을 돌보는 것이 결론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부부의 관계가 꼬이셨나요?
아직 충분히 구워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본인 확인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
민원서류 발급의 모든 원칙 중에 반듯이 기억 할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본인을 확인 하는 것이라는 핵심 교육을 받았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동사무소를 지키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 :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처음 민원인을 상대하는 순진한 친구,
초긴장 상태로 아침에 배운 원칙을 떠올렸습니다.
순진한 친구 : 본인이세요?
순진한 친구의 질문에 사망신고를 처음 하러 온 아주머니도 당황해서 대답 했습니다.
아주머니 : 본인이 와야 하나요? 지금 관 속에 누워 있는데.......
세상의 어떤 법과 원칙도 예외는 있습니다.
절대 원칙이라고 해도 그 원칙을 지킬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설계대로, 원칙대로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응용과 변칙을 통해서 설계도의 집을 짓 습니다.
인생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절하게, 질서 있게, 신사답게, 교양 있게 살아야 하지만
바쁘고 힘들고, 위급한 순간에는 질서와 순리를 넘어서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때,
저 사람 왜 저래?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어디서 말을 함부로 하고 그래?
하면 안 됩니다.
그는 지금 초보이거나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망신고서는 절대 본인이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입니다.
하지만 첫 출근한 공무원은 본인 확인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초보는 슬픔에 빠진 가족을 아프게 하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를 아프게 하는 말을 던지는 사람들은
인생 초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첫 출근 한 사람처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두 달만 지나면 능숙한 행정 요원이 됩니다.
속 썩이는 사람은 좀 더 성숙하기를 기다려야 할 상대 입니다.
조금 지나면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새해와 크리스마스
술에 취한 청년이 기차에 올라 승무원에게 물었습니다.
“서울서 대전까지 몇 시간 걸리나요?”
“약 두 시간쯤 걸립니다.”
술 취한 청년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대전에서 서울 까지는 요?”
승무원이 화가 나서 대답했습니다.
“똑같이 두 시간이지 젊은이 뭐가 차이가 있나?”
청년이 진지하게 대답 했습니다.
“앞뒤가 바뀌면 엄청 다를 수 있죠!”
“그런 게 어디 있어? 이 사람아! 취했다고 어른을 놀리면 되나?”
“놀리는 거 아닙니다! 정말 그런 거 많아요!”
“뭐가 있는데?”
“크리스마스와 새해요! 앞뒤가 바뀌면 느낌이 전혀 달라요”
“어떻게 다른데! 그게 그 거지!”
“크리스마스 다음 새해는 일주일 떨어져 있지만
새해 다음 크리스마스는 거의 1년이나 떨어져 있잖아요!”
뒤집어서 생각 하면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2를 뒤집으면 5가 되고 가장 안정적인 물체인 피라밋을 뒤집으면
도저히 중심을 잡을 수 없는 가장 불안한 물체가 됩니다.
인류 역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람들은
대부분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최초의 무선 전파 통신을 발명한 마르코니는
친구들과 가족에 의해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절대 하늘을 날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날개를 주셨을 것이다.”
최초의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아버지의 말입니다.
주위에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나요?
너무 이상하게 생각 하지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그냥 들어 주세요!
그는 지금 우리가 갖지 못한 상황과 생각을 뒤집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세상의 보편적인 생각을 뒤집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5차 부부행복학교
전국 지부 설립을 위한 강의안 공개 강사 세미나 안내.
대한민국을 회복 시켜 주세요!
부부행복학교에서 목회 대상을 대한민국 모든 가정으로 확장 시켜 드립니다.
세상의 기초, 가정이 와해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기만 할 뿐,
어떤 지도자도, 기관과 단체도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무너지는 가정과 세상의 기초를 바라보며 한숨만 쉴 뿐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부행복학교는 가정과 세상의 회복을 위해
각 지역 관공서와 전국 단위 백화점, 마트 문화센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정교육, 부부행복학, 가정 행복학 강좌 개설을 통해
사회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국 강좌가 개설되기 시작 하면 모든 지부 대표에게 강의를 위촉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의 강좌가 개설되면 각 지부에 강좌를 할당하게 될 것입니다.
부부행복학교의 최종 비전은 전국 목회자를 대한민국 가정교육 교사로,
인생 스승으로, 행복학 강사로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은퇴 준비를 할 수 없는 지역 목회자를 위한
은퇴 후 한국 가정을 살리는 제 2의 사역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 평생 목회로, 설교자로 사신 은퇴 목회자들의 경력은
국민 인성교육을 위한 스승으로 세워지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또한 제 2의 사역을 통해 은퇴 후의 경제생활이 풍성해 지는 것 또한
부부행복학교의 현실적이 비전입니다.
하여 한국 가정과 사회의 회복, 한국 교계의 사역 방향 전환,
지역 교회 목회자의 자립과 목회 생활비 창출, 작은교회 목회자의 은퇴 준비,
세상으로부터 존경 받는 목회자 상 정립, 등의 목표를 위해
20여 년간 갈고 닦은 강의안을 공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척 초기 청년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운영하며,
우연히 연결 된 기업체 강의가 일반 강의 활동과 에세이 출판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없이 다소간의 교회 운영비를 충당하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세월이 흐르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또한 공개 되는 강의안으로 일반 강의 사역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60분짜리 강의안 딱 한 편을 준비해서 기업체 강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나누어 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공개 되는 (부부행복학) 강의안은
개인적으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강의안이고
20여년의 설교 준비 중에 가장 알찬 내용만 골라 뽑은 것들입니다.
10년 정도의 설교 준비는 무난히 할 수 있는 내용이며,
알찬 유머와 감동 스토리, 묵상 교훈, 아이디어 들이
60분 강의안 30 주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이후 즉시 출판 가능한 완성된 단행본 원고를 공저로 제공 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책을 출판 한 작가로 지역사회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글재주가 없는 분이라도 공개 되는 강의안을 풀어서 연결만 하시면
책을 3권 이상 쓰실 수 있는 분량이 됩니다.
본 강의안을 기초로 저는 14권의 에세이집을 출판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강의안 공개를 통해 목사님들의 목회적 사회활동이 시작 되고
지부 설립 후 저보다 더 유명한
가정교육 스승, 가정 행복, 부부행복학 강사가 탄생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들의 일반 강의 사역을 통해
대한민국 가정이 회복 되고, 닫혀 진 한국 교회의 전도문이 열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5차 세미나 일정 (하단 홍보물을 참고하세요!)
일 시 : 2018년 10월 22일(월) 오후 2시 – 23일 오후 2시.
점심 전에 도착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 주시면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장 소 : 사랑의교회 안성 수양관
등 록 비 : 300,000원
등록 방법 : 문자나 메일로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안내 문자를 보내 드립니다.
등록 연락 : 010-4682-3141. 김홍식 목사. 010-9639-3141 박정순 사무장.
장학 혜택 : 연락 주시면 교회 형편에 맞는 다소의 할인등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등록 마감 : 행정 문서를 당일에 모두 나누어 드려야 하기에 사전 등록으로 진행 됩니다.
10월 15일까지는 등록비를 접수하셔야 강의안과 자료, 수료증 등의 행정자료가
완성 됩니다.
10월 15일 이후 등록, 수강은 가능 하나 자료는 6기 세미나에서 받게 됩니다.
http://www.booboohappy.co.kr https://blog.naver.com/beautiful430
홈페이지로 들어오셔서
교회 행사를 위한 선물용 무독성 천연 수제비누와
왕의 식품(King’berry) 아로니아도 한 번 구경 하세요!